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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8년 만에 성황리 개최

하귀농협은 지난 26일 애월체육관에서 ‘하귀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하귀농협이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 것은 8년 만이다.

행사에는 문대림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완근 제주시장,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윤재춘 상무, 고우일 제주본부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합원과 함께 걸어온 소중한 길 위에 조합원과 함께 걸어갈 새 희망을 담겠다는 의미를 담아 김효은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다.

이어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헌...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활력촉진형' 사업의 4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4월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공연, 공원 예술축제, 혁신도시 내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시간 콘서트 등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먼저 오는 30일과 5월 1일 오후 7시 30분, 김정문화회관에서 국립창극단의 '토선생 용궁 가다'를 개최된다.'토선생 용궁 가다'는 창극의 역사를 만들어 온 국립창극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연이 살아숨쉬는 남원읍에서 혼디 고사리 꺾으멍, 지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고사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장은 메인무대, 고사리 꺾기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먹거리·놀거리를 넘어 지역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향토 음식점 등도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지난 3월 제주지역 무역수지가 16년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이 80% 넘게 증가하고, 수입은 40% 이상 감소한 결과다. 22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 가 발표한 3월 제주 수출입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수출은 3058만 달러, 수입은 2061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997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제주지역 월간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건 2008년 11월 이후 무려 16년 4개월만이다.3월 제주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82.7%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1분기 누적 수출액도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인지저하자, 경증치매환자 등 치매고위험군의 사회적 고립과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특화사업 ‘동카름 기억점빵’을 운영한다.'동카름 기억점빵’은 고위험군 치매대상자와 치매가족이 함께 건강화폐를 이용한 물건 사고 팔기, 물물교환 등을 하는 특성화된 체험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구매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억점빵운영, 치매가족 플리마켓, 키오스크 체험하기, 치매환자-가족 역할극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동카름 기억점빵’은 오는 28일부터
유난히 길었던 겨울도 봄을 맞아 서서히 저문다. 화창하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아름답다. 아름다움은 오래 가지 않는다. 천지동 곳곳은 화려한 불법 현수막과 광고지로 도배 되고 만다. 광고물 제거하는 기동반을 가동해도 돌아서면 다시 그 자리에는 광고용 벽지가 가로등과 전주에 어김없이 붙어있다.가로등의 전신주 번호를 막아버리고, 도로 전기 분전함은 화려한 색깔의 종이 광고물이 차지한다. 위험하다. 불법 광고물이 도시를 물들인다. 각 읍면동 불법 광고물 자동 발신 경고시스템 활성화로 인해 전단 살포는 대폭 감소 되었다고 하지만, 상습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손동숙 의원은 28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의 지뢰 사고와 생태 훼손 문제를 지적하며 관계기관의 무책임한 행정 행태를 비판했다.이어 고양시에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과 탐방로 복원 추진을 깅력히 촉구했다.손동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천혜의 보고이자 고양시의 자랑인 람사르 '장항습지'가 쓰레기 무덤이 되어가고 있다고 개탄하며 행정 당국을 강하게 질타했다.손 의원은 "국내 최대 버드나무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는 장항습지는 2006
경북대 신소재공학과 이상욱 교수팀이 고려대 김동회 교수팀, 성균관대 박지상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로 리튬염을 이용한 결함 제어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손꼽히는 ‘올-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태양전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페로브스카이트 ..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전남․제주 지역 4천여 개의 환경관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봄철 대기질, 장마철 폐수배출시설, 여름철 화학안전 등 맞춤형 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영산강청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원칙은 지켜나가되, 기업과 사업자의 부담은 낮출수 있도록 ‘선예방·후점검’ 체계를 확립,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영산강청은 점검에 앞서 최근 3년간 법령 위반사례, 사업장의 준수사항 등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환경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자율환
제주경찰청은 도로에서 과속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탑재형 이동식 교통단속 장비를 암행순찰차에 설치해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이 교통단속은 주행 중인 차량의 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과속 여부를 실시간으로 추출해 단속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현재 제주도에서는 고정식 단속장비만을 통해 과속을 단속했으나, 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다시 과속하는 행태가 빈번히 발생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적돼왔다.특히, 최근 3년간 제주도에서 발생한 과속 교통사고는 80
천안시가 4월 28일~ 5월 23일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시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관내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를 지원받는 사업주다. 지원 금액은 올해 1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 중 사업자 부담금의 20%다.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의 80%
박주봉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에이스’ 안세영 없이도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27일 중국 샤먼의 펑항체육관에서 열린 2025 수디르만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에 4-1로 승리했다. 2017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회 우승 후 8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은 8강 진출 전망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륙별 지역 예선전을 거쳐 본선 참가 자격을 획득한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 토너
지란지교소프트는 HR테크 기업 원티드랩과 함께 잠실 원티드랩 라운지에서 보안 실무자 커뮤니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지란지교소프트의 ‘보안잇’은 다양한 산업군의 IT·보안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무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실무자 중심 보안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이번에 12회차를 맞았으며, 원티드랩에서 지난 2월에 진행한 ‘보안 밋업’이 더해져 실무자의 현장 문제를 풀어내는데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했다.이번 행사는 정보보호 실무자들이 실질적으로 고민하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 양주시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16만9700㎡를 신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급 용지는 총 2필지로, 입주 가능 업종은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이다.공급가격은 추정 조성원가이며, 필지별로 각각 513억1275만4000원과 512억522만1000원이다.대금납부조건은 5년까지 6개월 간격으로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토지사용시기는 2027년 12월이다.분양신청은 5월 8~9일에 걸쳐 접수하며, 양주시의 입주 심사를
서울시 공공시설 운영자에 대한 과도한 신상정보 노출을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보도상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에서 운영자 정보는 시설물 내부
골프존이 국내 시장 부진을 딛고 해외 사업 중심의 구조적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스크린골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골프존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8일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에 대해 "국내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라며,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골프존의 1분기 매출액 1,298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한편 골프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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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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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관내 동물병원 9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까지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항목 확대와 관련한 진료비용 게시 방법 및 내용 등을 지도하고, 신속한 제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 진료 설명·동의 이행, ▲처방전 적정 발급 여부, ▲진료부 기록·보존, ▲허위 및 과대 광고 행위 여부 등이며, 방사선 안전관리, 의약품 관리, 병원 내 위생실태 점검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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