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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화성 전곡항, 어항·레저·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

7시간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있는 전곡항이 어항과 해양레저,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해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곡항은 1996년 7월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어업 활동의 거점 역할을 맡아왔다.

이후 2005년부터 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으로 ‘테마형 마리나항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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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오는 11월 14일까지, 관내 폐기물 처리사업장 및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원 발생과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유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총 149개소로, 폐기물처리업소 63개소, 폐기물배출사업장 86개소이다.군은 분야별로 점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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