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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지역 축제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선보여

경복대학교는 지난 18·19일 열린 남양주 다산문화제에 드론, 3D프린팅,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25일 도농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왕숙천문화제’에서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왕숙천 문화제’는 ‘왕처럼 쉬다,...
인천시 행정동우회는 1일 인천시 중구 용유도 해변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해양 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해변에 버려진 각종 어구와 쓰레기를 치우고 주변 환경을 말끔히 정비하며 인천 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봉사는 한국귀농귀촌귀어협회(회장
홍어를 직접 손질해 맛보고, 사막과 같은 모래언덕에서는 낙타와 마주한다. 는 이국적인 체험과 풍경이 공존하는 섬, 인천 대청도로 향했다. ▲ 생홍어의 고향…인천 대청도 홍어 이야기대부분 '홍어' 하면 대부분 전라남도 흑산도를 떠올린다.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홍어가 잡히는 곳은 인천
인천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과 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30일 연수구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 개최한 ‘2025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지역
지난 여름 인천 강화도에서 잇따라 발생했던 대북 전단 살포 시도는 모두 선교 목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항공안전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위반 혐의로 교회 목사인 40대 남성 A씨와 신도 및 지인 등 20∼50대 남녀 8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
인천관광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유지상 사장이 3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유 사장은 “현재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상상플랫폼을 시민이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내달 7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과 조직
정성호 국회의원이 1일 오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도봉산~옥정 구간의 공정률 부진과 내년도 예산 반영 축소로 인한 준공 지연 우려가 커지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LG전자가 투명∙무선 올레드 TV가 최고 혁신상,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와 차세대 로봇 청소기 등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CES 2026 혁신상을 대거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미국 소비자기술협회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
원주시역사박물관은 11월 14일~15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2025년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활용 행사와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개최한다.원주시역사박물관은 국가지정유산인 원주 법천사지와 국가지정유산 지광국사탑, 지광국사탑비의 역사·문화적인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와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개최한다.11월 14일에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 운영되며, 11월 15일에는 체험 프로그램, 역사 토크콘서트, 버스킹 등이 이루어진다. 교육 프로그램과 토크콘서트는 사전 예약
전라남도 나주시는 민선 8기 윤병태 시장 취임 이후 농축 생명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존중받는 농업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 농정을 추진해 왔다.특히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각종 수당과 지원금을 확대하고 농축산식품 국내외 판로 개척, 고품질 나주쌀, 나주배 생산·유통 기반 확립,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청년·여성농업인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또한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건립 등 미래지향적 산업화 전략과 철통 방역으로 가축 전염병 제로화 등을 실현하며
필리핀 마닐라와 보라카이를 강타해 큰 피해를 끼쳤던 제 25호 태풍 갈매기는 11월 6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중심 부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에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오는 11일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역세권 입지, 1,299가구 브랜드 대단지의 가치와 함께 최근 비규제 지역으로 인한 수혜가 함께 주목받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무순위 청약은 오는 11월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이번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6일 오전 3시19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약 200마리가 폐사하고 농장 3개동이 전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2시간22분만인 5시4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울릉도 저동항이 행양수산부 주관 '2026년도 어촌신활력증진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6일 울릉군에 따르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의 핵심 어촌 재생 정책으로, 낙...
국내 소비지 특성 수도권 집중 현상 불가피영세 다수 농업 구조 감안···소농 조직화 필요국내 특수성 소비지 수도권에 집중공영도매시장 그 중 가락시장은 농산물이 집중된다는 공격을 받기도 한다. 이는 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는데 우리나라 수도권 인구는 약 2600만명으로 국내 총 인구의 절반에 육박한다. 소비지 시장이 두터우니 중도매인의 구매력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고 가격도 가장 최고가를 기록하게 된다. 산지에서 수도권까지 유통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자신의 농산물에 더 높은 가격이 매겨진다면 어떤 농산물이라도 수도권에 몰릴 수밖에 없다.
글로벌 테크판에서 AI 버블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덕분에 인상적인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우려는 여전하다. 유력 경제 매체들에서 AI 버블을 다루는 기사들도 늘었다.주요 AI 기업들이 적자를 면치 못한다는 이유로 AI 버블에 대한 우려는 예전부터 있어왔지만 최근 상황은 좀 다른 것 같다. 일각에선 AI 버블이 꺼지고, 오픈AI를 비롯해 유력 AI 기업들이 운명이 불투명해질 경우 개별 기업을 넘어 국가 경제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수준으로 진화했다. 오픈AI를 중심으로
2시간전
햇살 좋고 바람 좋은 가을날에강화 민통선 안에 있는 돈대 답사를 다녀왔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주관한 ‘타박타박 인천’ 프로그램인 ‘강화 민통선 돈대 답사’. 인천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이 답사는 선착순 접수가 1분여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 있었다.필자는 고려궁지 앞에서 답사 일행과 합류했다. 햇살 좋고 바람 좋은 가을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걷기 좋은 날, 10㎞를 걸었어도 힘들지 않은, 평소에 찾아가기 힘든 귀한 돈대 답사였다.처음 코스는 고려궁지에서 북문까지 걷기. 이 길은 벚꽃이 활짝 피어나는 곳. 그 벚꽃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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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대전환’ TF 가동…체계적 대응 나선다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TF는 지난 1일 NH농협금융지주가 신설한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은행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TF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첨단전략산업 투·융자 확대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등 전 분야에 걸쳐 생산적 금융 대전환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실행할 계획이다.특히 농협 고유의 농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농식품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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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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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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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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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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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CJ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백하니'로 프로틴의 대중화에 앞장선다.CJ제일제당은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초코·말차 등 총 3종으로,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이다.단백하니는 소비자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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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보건소-아빠순찰대, 원주 기업도시에서 금연·절주 캠페인
원주시보건소와 기업도시에서 활동 중인 아빠 순찰대는 지난 11월 4일, 원주 기업도시 일대에서 금연·절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 보건소와 아빠 순찰대원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기업도시 내 금연·금주 구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흡연·음주 예방 계도 활동을 펼쳤으며 금연·절주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포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독려했다.원주시보건소는 지난 7월, 아빠 순찰대와 금연·절주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순찰대원 17명을 명예 금연·금주 지도원으로 위촉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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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지난 10월 27일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사회혁신공간 내 ‘신협 사회연대금융 어부바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협의 사회적금융 인프라와 경기도의 사회적경제 지원정책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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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발한 상권재생 "놀토오삼, 바란 앵콜" 8일 토요일 만난다
동해시가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갤러리바란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재생을 위한 특별 행사 “놀토오삼, 바란 앵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동해시는 지난 6월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된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시민들의 기대와 요청에 부응해 그 연장선으로 이번 앵콜 행사를 준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동해 묵호항의 대표 먹거리 ‘오삼불고기’를 중심으로 AI 체험존, EDM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행사이름인 ‘놀토오삼 바란’은‘노는 토요일, 오삼불고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