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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2.5주년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는 10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2.5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속삭이는 바다와 여름 합숙 훈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소울의 인기 정령인 ‘메피스토펠레스’ ‘사쿠요’ ‘도미니크’와 더불어 신규 악마형 정령인 ‘니아’가 등장한다.

해당 이벤트는 특별 미니 게임 ‘디모니크와 광기의 숲’을 포함해 14일 출석 이벤트, 기념 이벤트 스토리∙스테이지∙상점∙레이드∙패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등장 정령들의 수영복 코...
엠게임은 MMORPG ‘이터널시티’에서 여름 시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신규·복귀 유저는 물론 기존 상위 유저 모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보상으로 구성됐다.신규·복귀 유저를 위해 제공되는 ‘이터널 부스트’는 ‘스타터팩’과 캐릭터 레벨을 빠르게 성장시켜주는 ‘성장 캡슐’로 구성돼 빠른 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순차적으로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여 최종 목표까지 완수하는 시스템인 ‘어설트’ 콘텐츠 클리어 시 업적 상승권을 지급하는 ‘어설트 부스트’도 운영된다.모
넷마블은 9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아이들 컬래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컬래버 뮤비는 총 1분 17초 분량으로,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표현된 가수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일에는 유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컬래버 음원 ‘어라이즈’를 공개했다.이 회사는 컬래버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작품을 즐기는 모든 유저에게 미연, 수화를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룰렛, 성장 토너먼트 등이 참여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연금공단이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주요 게임업체들에 대한 지분율을 늘리는 등 투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지난달 30일 엔씨소프트의 주식 약 396억원을 추가 매수했다. 이를 통해 지분율을 기존 7.31%에서 1.03% 포인트 증가한 8.34%로 끌어 올렸다.같은날 넷마블 주식 약 533억원을 매수해 공단 지분율을 5.15%에서 6.15%로 확대 했다. 이밖에 더블유게임즈의 주식도 추가 매수해 기존 6.95%에서 7.96%로 지분율을 높였다.국민연금의 이번 게임주에 대한 추가 매입은 순전히
크래프톤은 내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크래프톤의 전시 부스는 쾰른메세 제7전시장에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인조이 존’과 ‘펍지 존’ 등 두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 등 총 3개작의 게임을 시연하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인조이 존에서는 첫 번째 DLC
넥슨이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PC방에서 또다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역량을 과시하는 등 '여름 강자'로서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이달 PC방 점유율 순위 톱10에 무려 5개작을 랭크시켰다. 차트에 오른 작품은 ▲메이플스토리 ▲FC 온라인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월드 등이다.이들 5개작의 PC방 점유율을 모두 합하면 무려 33.38%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톱 10에 오른 넥슨 작품들의 점유율 합산(23.1
넥슨은 10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출전 선수로 드로그바와 부폰을 첫 공개했다.‘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다.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FC 스피어’가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출전 선수로 지난해 ‘FC 스피어’의 공격수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올해도 출전을 확정했으며,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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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양돈장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지난해 오염 논란으로 전량 수거.폐기된 것으로 발표된 제주시의 무상공급 백신이 다시 사용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소재 A양돈장에서 정기 검사를 한 결과 돼지 3마리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진행한 1차 표본 검사에서는 1마리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확인됐는데, 표본을 늘려 2차 검사를 한 결과 총 3마리에서 돼지 열병 항체가 검출됐다.돼지열병은 보통 병원성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지만
7월 11일 오전 3시경 도쿄 먼바다에서 2025년 5호 태풍 나리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 10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10호 열대저압부는 12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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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귀를 원하는 의대생들을 중심으로 ‘학사 유연화’요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의대 학장들이 교육기간의 압축이나 학사 유연화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의대 학사 정상화를 위한 주요 원칙들을 설정해 이날 오전 회원들에 공지했다.의대협회는 “복귀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제조건 없이 학교에 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학교와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이미 복귀한 동료 학생들의 학습권을 존중하고 학내 공동체 질서를 침해
"대통령의 격노를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다"고 했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순직해병 특검에 출석해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윤석열이 크게 화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정권의 외교안보 최고 실세이자 최측근 김 전 차장이 결국 'VIP 격노
2025년, AI 안경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스마트폰 이후 가장 큰 플랫폼 전환의 신호탄이 될지 모른다는 기대와 함께, 세계 각지의 테크
코인베이스가 탈중앙화 파생상품 프로토콜 오핀 핵심 인력을 영입했다고 더블록이 11일 보도했다. 이번 영입에는 오핀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앤드루 리오네와 연구총괄 조 클락이 포함됐다. 오핀 프로토콜 자체는 이번 인수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오핀은 2019년 알파 버전 출시 이후 ‘oToken’을 활용한 옵션 거래, 고레버리지 상품 ‘스퀴스’, 파워 퍼페추얼스 등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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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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