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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구 전시회 '캠프마켓에 대한 갈등과 존재 고찰'

8시간전
강도구 전시회 '보이지 않는 도시의 초상'이 배다리 아트스페이스 빔에서 5월 17일까지 열린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캠프마켓'에 대한 고찰을 담아낸 전시다.

캠프마켓은 조병창과 미군기지이라는 두 가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작가는 인천육군조병창은 일본제국육군이 건설한 조병창 8개 본부 가운데 일본 본토 밖에 있는 유이한 조병창이자 식민지에 건설된 유일한 조병창이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 조병창들은 태평양전쟁 시기를 상징하는 중요한 전쟁 유산인데, 인천육군조병창을 제외한 7개 조...
6일전
인천도시공사는 하루 임대료 1천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천원주택' 5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천원주택은 '신혼·신생아Ⅱ' 200가구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300가구다.입주 희망자는 두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다음 달 12∼16일 인천시청을 직접 방문해서 예비입주자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iH는 지난달 천원주택을 최초로 공급하면서 500가구에 대한 입주 신청을 받았다.접수 결과 3천681명이 신청해 7.36대 1의 경쟁률을 기
6일전
인천항에서 출발해 중국 친황다오를 거쳐 몽골 자민우드까지 직결되는 몽골횡단철도 기반 급행 철도운송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친황다오 간 카페리 노선을 운영하는 진인해운은 1회당 45~55량 규모의 블럭 트레인 시범사업을 지난 3월 완료했다.블럭 트레인은 하나의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대량 화물을 중간 분할없이 운송하는 정기 직통 화물열차다.이에 따라 매주 2회 친황다오에서 출발하는 급행 철도운송을 통해 인천항 출발 컨테이너를 10일 이내에 몽골 자민우드에
6일전
경찰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유정복 인천시장 캠프에서 공무원이 활동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는 인천시 임기제 공무원 출신 10명을 상대로 입건 전 내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들은 이달 초부터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국민의힘 경선 후보인 유 시장을 수행하거나 보도자료 배포와 행사 개최 등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경찰은 또 유 시장이 지난해 7~9월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홍보 업무 등에 공무원을 동원해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고발인
3일전
인천시교육청이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교육청은 지난달 교육기관설립팀을 신설하고 신청사 건립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이 계획에는 설계 공모와 자문위원회 운영, 공간 구성 의견 수렴 등 사업 추진 절차와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사업은 지난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1,127억원을 투입해 기존 청사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2만6273㎡ 규모로 신청사를 짓는 내용이다.시교육청은 설계 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 2029년 1
5일전
인천시는 30일 인천시교육청에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4개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시와 인천시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시 사회복지관협회, 인천시 청년미래센터가 참여했다.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보호자의 사고와 질병, 장애 등을 이유로 돌봄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일컫는다.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가족돌봄 아동·청소
6일전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6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다문화가정 주부를 대상으로 ‘숭의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숭의밥상’은 요리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요리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음식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가정 내 식습관을 개선하며, 사회적 교류로 지역사회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4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주부 10명을 대상으로 9회기 동안 코다리조림, 밑반찬 3종, 북엇국, 오징어볶음, 부대찌개 등 다양한 한식을 만들 예정이다.지난 23일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5일 공식 후원회를 발족하며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나섰다.이날 한 후보 캠프는 서울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겸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후원회는 ‘바로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 한덕수와 함께
을사년 한 해가 벌써 3분의 1이 지나갔다. 아직 절반을 채우지 못했지만 벌써부터 시장에서는 중간 평가 움직임으로 저울대에 오르내리고 있다. 본지는 연초 기대됐던 게임주들이 현재 어떤 성적을 보이고 있는지를 2회에 걸쳐 이들의 현주소를 살펴보고자 한다.연초 게임주는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 아쉬움을 딛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가 컸기 때문이다. 지난해 두드러진 모습을 보인 크래프톤은 올해에도 시장 기대감이 남달랐으며, 넷마블에는 보수적, 엔씨소프트에는 다소 비관적인 전망이 잇달았다.크래프톤
1시간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실현을 위한 조직진단 용역이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기초단체 행정조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도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이달 초 착수보고회를 갖고, 6월 온라인시스템을 활용한 부서·개인별 직무조사와 진단 실시 , 8월 부서별 면담을 진행한다.각 부서가 수행하는 업무를 기능분류체계에 따라 나누고, 제주의 특수성이 반영된 제주형 사무배분과 국가권한 이양사무에 대해 부서와 개인이 수행하는 세부 업무내용과 업무량 등을 상세히 조사해 진단한다.이어 10월 말까지
독일자동차클럽이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더 신뢰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ADAC는 유럽 최대의 도로 지원 조직으로, 지난해만 360만 건의 차량 고장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번 연구는 2020~2022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기차는 1000대당 4.2건의 고장이 발생한 반면, 내연기관차는 10.4건으로 2배 이상 높은 고장률을 보였다.연구에 따르면 전기차 고장의 50%, 내연기관차 고장의 45%는 12V 배터리 문제로
CJ제일제당 '비비고'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다채로운 K-푸드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더 CJ컵'은 스코티 셰플러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한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차차 벗어나는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새벽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에서 가끔 내리겠고, 새벽에 충청권 남부, 오후 한때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에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은 5mm 미만, 충청권 5mm 내외, 전라권 5~20mm, 경남권 5~20mm.제주도는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는 가운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기온은 평년과 비슷
2시간전
환경부 물산업협력 사절단이 캄보디아 비행길에 올랐다. 환경부는 캄보디아와 물관리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물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김완섭 장관을 단장으로 한 물산업 협력 사절단이 캄보디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번 사절단은 지난 3월 대전에서 개최된 ‘제3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과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장관과의 양자면담의 후속 조치로서 추진된다. 캄보디아는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가뭄에 취약하고 상·하수도 보급률은 각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9회 초
2시간전
김문수 前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김문수 前 장관을 돕는 김문수를 돕는 사람들이 모였다. 김 前 장관은 오랜 시간 정치 경력을 쌓아온 만큼 다양한 계파의 보수 인사들을 캠프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강원 김문수사람들은 홍준표 한동훈 후보 보다 늦게 출범한 김문수 강원경선본부는 변지량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강원 춘천권 유력인사 300인 지지선언을 필두로 전현직 시도의원 50인 지지로 한동훈 후보 고향인 춘천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의 춘천방문과 동생 김익수씨의 격
2시간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측이 자신의 혐의와 관련한 의혹들을 '가짜뉴스'로 규정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며 법원 판결마저 무시하는 태도는 지도자가 아닌 '책임회피형 정치인'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김문수 후보 캠프 김혜지 상근부대변인은 5일 논평을 내고 "형사 피고인 이재명은 국민을 향한 변명이 아니라 법의 심판을 기다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앞서 이 후보는 전날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제 고향이 경북인데도 가끔 오면 눈을 흘기는 분들이 있다. 제가 정말 그렇게 미움을 살 만큼 큰 잘못을 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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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오픈소스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 공개
중국 샤오미가 오픈소스 기반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30일 보도했다.일부 작업들에선 오픈AI o1-미니를 능가한다는 것이 회사측 주장이다.MiMo-7B는 약 70억개 매개변수로 이뤄진 AI 모델로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제공된다. 샤오미는 고급형에 대해 SFT과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법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도 수학 정리 증명을 위한 A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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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빛과 실’ 출간 첫날 베스트셀러 1위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 출간한 책 이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출간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은 문학과지성사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의 아홉 번째 작품으로 지난 24일 출간됐다. 이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을 포함해 미발표된 시와 산문들, 일기와 직접 찍은 사진 등의 소소한 기록들이 담겨있다. 등 한강 작품의 문학적 실마리가 되는 문장들과 짧지만 아름다운 시들을 통해 한강의 세계를 제법 가까이 마주할 있게 하는 다정한 책이다. 알라딘에 따르면, 신간 알림 신청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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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29일 0시 기준 진화율 54%… 경산지역까지 연기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대구 시내까지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이날 대구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11m를 넘는 강풍이 불었고 해가 진 뒤 수시로 바뀌는 풍향 탓에 산불로 인한 연기는 순식간에 도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특히 오후 6시 무렵부터는 산불 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동구, 수성구를 넘어 경북 경산시까지 연기가 확산됐다.대구 전역은 마치 연기구름에 뒤덮인 듯한 모습이었으며, 연기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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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1대 1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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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부위원장 "RE100 달성 노력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탄소중립 향해 최선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29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시설 완공 및 발전개시 기념식'에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RE10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재단 관계자, 협력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완공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연간 약 82만8700㎾h의 상업용 청정 전력을 생산할 예정으로, 경기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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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기초단체 실현 '조직진단 연구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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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대체공휴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이번 주 주간예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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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에 즈음한 논평을 내고 “진흙 속에서도 티 없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연꽃처럼 국가적 혼란과 위기를 이겨내고 부처님의 대자대비가 충만한 광명 세상을 열겠다”며 "위기 극복과 국민통합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는 전대미문의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했다”며 “국가와 국민이 고통에 신음할 때 마음을 뒤덮은 분노와 욕심을 내려놓고, 어리석음을 딛고 불국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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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도 ‘지진 느꼈어요’ 충남 태안 해역 지진 '유감(有感)’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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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충남 태안군 북서쪽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인천에서도 ‘지진 유감’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지진 유감 신고가 6건 접수됐다.  신고 지역은 강화군,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남동구으로 신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