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달 30일 중복을 맞이해 지역 내 고령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보훈지청은 복권기금 지원자금과 정부예산으로 마련된 ‘보훈재가복지서비스’예산으로 식재료를 구매해 보훈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사, 재가보훈실무관, 이동보훈실무관들이 힘을 합쳐 직접 삼계탕을 조리했다.
조리한 삼계탕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관할 6개 시·군인 충주·제천·증평·음성·괴산·단양지역 재가보훈대상자 총 224명 전원에게 전달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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