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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그라운드골프 상대클럽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진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 상대클럽은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서부봉사관을 찾아 산불 피해지역의 주민들을 돕기위해 성금 61만원을 기탁했다.

금번 기탁금은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게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아픔을 같이 하고자하는 회원 한분 한분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송순호 회장은 “저 역시 농촌 출신으로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 피해를 당한 지역민들의 아픔과 참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정성어린 손길을 모아 주신 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면서 향후 이러한 비극...
함안군은 14일 군 복지정책과에서 ‘함안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함안군은 수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곳으로 군내 소재한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 및 현황 등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및 선양사업을 위한 기초가 되는 자료를 확보하는 학술용역 시행 중이다.용역업체의 실태조사 결과, 함안 관내 소재 총 60기 묘소 중 40기의 묘소 위치를 파악했다. 미확인 된 20기의 묘소는 군에서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아울러 함안 관내 소재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를 알고 있는 경우 군 복지정책과(
경남도는 도내 원전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경남 원전기업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자 선정과 해외 신규원전 추가 수주, 기존 원전 운영 연장 시설보수 등 확대되는 세계 원전시장 선점을 위해, 도내 중견·중소 원전 기업이 독자적 수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수출을 위한 해외 품질인증 취득·유지, 컨설팅, 주기 제작 등을 비롯해 원전 건설 주요기업의 벤더 등록, 해외 입찰 컨설팅, 해외
‘의병의 성지’ 의령군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의령홍의장군축제’를 연다. 특히 올해는 뜻깊은 50회를 맞아 반세기 동안 의령이 지켜온 의병정신을 전 국민에게 새롭게 각인시키는 동시에 재미·의미를 다잡는 전국 최대 의병 축제의 위용을 선보인다.의령군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전국에 의병 활동이 들불처럼 퍼져 나가는 기폭제가 된 사실을 알리고 ‘의병’이 과거 역사가 아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으로 삼고자 50년 동안 홍의장군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의령군은 축제 기간
경남도는 14일 오후 2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1층 시연장에서 경남콘텐츠산업협회의 출범식과 스타트업포럼을 동시 개최해 콘텐츠 산업과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출범식에는 박일동 경남도 문화체육국장, 송창호 한국인디게임협회장을 비롯해 경남의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과 콘텐츠기업, 예비창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민간의 주도적인 역할을 다짐했다.경남콘텐츠산업협회는 그간 도가 구축한 지원기관(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글로벌게임센터 등 6
경남도는 민선 8기 도정비전 실현과정을 나타내는 체감지표 22개 중 19개가 전년보다 개선됐다고 13일 밝혔다.도민 체감지표는 크게 ‘활력지표’와 ‘행복지표’로 나뉜다. 이들 지표는 산업경제·통상투자·고용노동·사회·안전·의료복지 등 분야를 아우른다.전년보다 개선된 지표는 청렴도·투자유치액·산업인력 충원율 등이다.도의 종합청렴도는 2022년 2등급, 2023년 3등급에서 지난해 1등급으로 올랐다.도는 올해도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를 목표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투자유치액은 지난해 9조5762억원으
김해시가 거액의 예산을 들인 세계 각국 도시들과의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등의 국제교류활동이 지역 최대 축제인 가야문화축제에 국제 자매 도시들이 참석을 외면, 시 당국의 국제교류정책이 실효성을 잃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시는 90년대 이후 세계화, 국제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지난 92년 일본 무나카타시를 비롯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튀르키예 등과 자매도시 우호협력 조인식을 갖고 지금까지 많은 예산을 들여 이들 국제도시와의 답방 초청 국제교류를 이어왔다.그러나 지난 10일부터 13일 김해 일원에서 열린 지역 최대의 축제인 2
19일 이뤄진 제116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1억3663만5914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9, 21, 24, 30, 33, 37'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9'.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255만9160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514명으로 131만7410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616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1만25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해안유진빌은 지난 15일 제주대학교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와‘발달장애인 재활승마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서적, 심리적 안정 등의 재활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대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가 재활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집중지원 한다. 제주대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 정효훈 센터장은“재활승마는 단순히 물리적인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말과 교감하며 정서적인 치료를 함께할 수 있는 재활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
프로당구 PBA 1부 승강전인 ‘큐스쿨 1라운드’ 참가자 54명 중 32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프로당구협회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서 2025-26시즌 PBA 큐스쿨 1라운드를 진
전남 순천시가 송보파인빌 임대주택 분양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입고 있는 입주민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임대사업자가 해당 은행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이자 연체로 인해 '부도' 등이 발생함에 따라,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 입주민 대표들과 함께 피해 실태를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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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평숲 봄축제'가 19일 세계평화의 숲두드림 학습관에서 열렸다. 비가 오는 가운데 300여 명이 가족 중심으로 단위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이번 축제는 비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되었다. 벚꽃은 두드림 학습관에 오고 가는 길에 잠시 감상할 수 있었다. 세평숲은 원래 바다였으나, 인천공항 건설을 위한 4개의 섬이 물막이 공사를 하며 조성된 숲길이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가꾸어진 세평숲은 매년 봄, 벚꽃터널로 유명해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두드림 학습관 세계평화의 숲사람들은 오전 10시부터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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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18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저출생과 고령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 주관으로 기획됐으며,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환기시키고자 지난해 10월부터 부처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19일 시에 따르면 천영기 통영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기관을 2개 이상 지목해야 하는 캠페인의 목적에 따라 이상호 강원 태백시장과 김수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각
올해 1분기 스테이블코인 거래가 사상 처음으로 비자를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비트와이즈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암호화폐 시장 리뷰'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거래는 사상 처음으로 비자 결제 건수를 넘어섰다.1분기 스테이블코인 거래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자산운용 규모도 분기 대비 13.5% 늘어난 2180억달러를 기록했고, 현재는 2370억달러를 넘겼다. 1분기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비자보다 약간 앞섰지만, 이전 연도와 비교할 때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크게 증가했다.실물자산 토큰화(Rea
사단법인 한국기업회생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년 제1회 기업회생 CRO 및 제3자관리인양성과정” 일곱째 날 오전 강의는 PWC삼일회계법인 박상태 상무가 "성공적
진보당이 19일 상임대표를 맡은 김재연 전 의원을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 진보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21대 ...
한국은행이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하자, 시장에서는 이를 예상된 ‘일시 정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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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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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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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4일 센터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를 개최하고, ‘성인지감수성’ 강화를 주제로 한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난 한 달간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상담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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