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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제286회 임시회 개회

울릉군의회는 5월 2일 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이어간다.

의회는 △울릉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안 △울릉군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릉군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안 등 총 17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울릉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의 건 등을 심의·의결에 나선다.

또,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주요 사업장 1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은 △울릉읍 지역의 군단위 LPG 배관망 공급공사 △울릉기상대 진입도로면 긴급 보강공사 △서면과 북면 지역의 지속가능 울릉삶터 조성사업 △학포항...
경북도는 인구감소 현장에 적합한 창의적인 생활인구 정책을 전폭 지원하는 생활 인구 활성화 공모사업 4종의 선정 결과를 최종 발표하고 114억원 투자를 확정했다.이번 공모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유휴자원 활용 지역 활력 소규모마을 활성화 1시군 1생활인구 특화 경북형 작은 정원 조성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 인구 건축 지역개발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 중심 심사위원단의 서면·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유휴자원 활용 지역 활력은 빈집, 폐교 등 유휴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상품 수출 중심의 한국경제 성장 모델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규제를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해소하는 ‘메가 샌드박스’ 같은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22일 ‘국회 미래산업포럼’ 발족식에서 ‘최근 한국 경제의 도전과제와 대응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국회 미래산업포럼은 국회미래연구원이 급변하는 국제질서 흐름 속에서 국내 산업지원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조직한 포럼이다. 최 회장은 산업계
포항해경은 최근 3개월간 실시한 해양안전 특별단속에서 선체 증·개축 등 불법행위 45건을 적발했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16까지 3개월간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선박 불법 증·개축 37건, 선박 안전검사 미수검 3건, 과승 2건, 승무기준 위반 1건 총 45건이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건은 선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유형이 주를 이뤘다.선박의 안전성을 확보를 위한 안전검사를 받은 후 선박의 선체를 증·개축하거나, 선박 설비나 장비 등을 임의 변경한 채로 운항하다 적발된 사례가 가
- 손성자하루가 쓰러지는 중이다저 산 언저리에 아니 지평선 너머로고달팠던 오늘이 길게 몸을 누이며아픔을 토해낸다가슴 언저리에 담아두었던 것이 무엇이기에저리도 붉단 말인가내 배고프다고 내 몸뚱이 아프다고어찌 어미로 말을 다 할 수 있단 말인가참고 또 참는 거지다 내어주어도 너무나 부족한 삶저녁으로 지며차마 뱉지 못한 사연들을그래도 이 세상 살았다고 알리기라도 하고픈 걸까내일을 위해 노을은 다리를 죽 펴는 중이다 강원도 태백 출생월간 《국보문학 신인상》 등단제13회 우주友酎문학상 수상제36호 동인 문집 『내 마음의 숲』 발행인경주문인협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일주일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봉화읍과 소천면의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방문해 ‘뚝딱! 뚝딱! 행복공작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집수리에는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낡고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김병남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권인석 주민복지과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iM뱅크는 지난 3월 발생한 미얀마 지진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현지 지역사회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 지원 기부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를 비롯해 현지 구호요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장기적인 복구 작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피해 이재민에 생필품 및 의료품 긴급지원, 임시 거주시설 운영, 구호인력 활동 장비 및 인력지원 등 피해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iM뱅크는 지난 2019년 미얀마 현지
대구의 한 사립대에서 대학원생 제자를 성폭행한 지도교수가 성범죄 등 혐의로 구속 기소 처분을 받았다.대구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28일 피감독자간음 등의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A씨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박사 학위 논문 지도를 받던 대학원생에게 지도교수의 지위와 위력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그 과정에서 B씨에게 녹음한 파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1억원을 빼앗으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B씨의 신고로 A씨는 지난 2022년 해당 학교에서 파면된 것으로 나타났다.검찰은 불구속
셀트리온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암 학회 'AACR 2025'에서 다중항체 기반 항암 신약 'CT-P72'의 전임상 결과를 구두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CT-P72'는 셀트리온이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에이비프로와 공동 개발 중인 다중항체 면역항암제로, HE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의 새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약 9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현실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14세기 중세 영국 버밍엄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입체적인 게임플레이와 긴장감을 더하는 사운드, 사실적인 물리 엔진 등을 엿볼 수 있다.영상의 생존자는 의자를 옮겨 높은 곳으로 올라서거나 사다리를 활용해 옆 건물로 건너가는 등 주변의 사물과 지형지물을 활용해 좀비로 가득한 위험 지역을 탈출하게 된다. 또 식탁이 캐릭터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서지거나 쌓아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5월 4일과 5일 ‘라한 봄 페스티벌’이 열린다.가정의 달 황금연휴 중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라한 봄 페스티벌’은 봄에 유독 더 아름다운 보문호수가 한 눈에 들어..
목포국제축구센터는 목포시로부터 2022년 14억 원, 2023년 12억 원, 그리고 2024년 5억 5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운영해왔으나, 2025년에는 2억 억의 운영비만 지원받아 점점 독립경영준비를 하고 있다.2024년도 자체수익은 2022년 대비 2배 가까운 수익을 내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4 결산결과 경영적자가 나지 않고 경영흑자로 전환하는 기틀을 마련해 국내 스포츠 시설의 새로운 독립채산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2025년을 맞이해 목포국제축구센터는 수익구조의 다각화를 꾀하며 경영 독립을 위한 여러 가지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나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가 아이슬란드입니다.아이슬란드는 단지 법과 규정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가 아니라,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투명성'을 생활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모든 회의가 공개되고, 행정 과정 하나하나가 시민의 감시 아래 놓여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신뢰를 쌓아왔고, 지금은 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깊숙이 뿌리내리게 되었습니다.이러한 모습을 보며 청렴은 제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결국 사람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세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 A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사건으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28일 오전 10시쯤. A 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자녀의 연락을 기다리며 초조해하는 학부모들로 가득했다.현재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이 사건에 대한 아무런 내용도 알리지 않았다.이 때문에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은 불안한 마음에 휩쓸려 학교로 뛰쳐나왔다. 정문에서 만난 A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학부모 김모씨 또한 상황은 같았다.김모씨는 “여기 학교 학생들이 엄청 착하고 순수하다. 오송에서도 하나밖에 없는 고등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가 등장했다.류덕환은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회개가 필요 없는 천국에서 한가롭게 지내는 목사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방송에서는 교회에 교화 대상자로 출석한 해숙과 목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해숙의 거침없는 질문과 장난에도 능청스럽게 맞받아치는 목사의 입담이 매 장면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특히 해숙의 엉뚱한 돌발 행동에 “예배도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의 침체 국면에 빠졌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5년 3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소비심리지수는 87.2로, 2020년 4월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썼다. 2020년 4월은 코로나19 1차 대유행 직후로, 전국적인 경기 위축이 심화됐던 시기다. 소비심리지수는 부동산 중개업소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소비자의 행태 변화 및 인지 수준을 0~200 범위로 수치화한 지표다. 수치가 95 미만이면 부동산 시장 하강 국면, 85 미만이면
제주의 낙엽활엽수림대 계곡부에 자생하는 수령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국내 최고령 목련이 만개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24일 제주에서 국내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희귀식물 생육 현황을 파악해 보존 및 활용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28일 밝혔다.이 최고령 목련은 제주의 낙엽활엽수림대 계곡부에 자생하며, 크기는 가슴높이 둘레 약 3.1m, 높이 15m이며, 수령은 약 300년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은은한 향기를 내는 흰 꽃이 풍성하게 피었다. 한편 목련(Magn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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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탄금대관광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김만식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탄금대관광과 신규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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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개최…'이지현' 9단 우승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우승자인 이지현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원을 수상했다. 이지현 9단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번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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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5000시대 열겠다”
6·3 대선 가도에서 범진보 진영의 강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사실상 ‘개미 투자자’들의 표심 잡기로 해석된다. 이 후보의 이러한 공약은 지난 주말 충청·영남 지역 경선에서 90% 내외의 압도적 득표율로 ‘어대명’ 흐름을 확인한 만큼 차분하게 정책 행보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발표문’을 통해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가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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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서 AI가 작성한다”… 세무회계 현장 혁신 예고!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방식이 AI를 통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세무회계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전국 16개 도시에서 무료 교육을 개최한다.더존비즈온은 이번 교육에서 ‘ONE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주제로 최신 개정세법과 함께 AI가 수행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특히 WEHAGO T에 결합된 ONE AI를 통해 반복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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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환 영남사이버대 총장, 인구문제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영남사이버대학교는 임승환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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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만드는 청렴, 신뢰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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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폰 갑자기 먹통되며 모르는 사람에게 5000만원 빠져나가”
SK텔레콤의 가입자 유심 정보가 탈취된 가운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알뜰폰이 개통돼 은행 계좌에서 5000만원이 빠져나가는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이런 내용의 신고를 60대 남성 A씨로부터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평소 자신이 사용하고 있던 SKT 휴대전화 통신이 끊기는 이상현상을 겪고 대리점을 찾았다가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계약 해지됐으며 본인 명의로 KT 알뜰폰이 새로 개통된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A씨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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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이순신을 기리며
이순신이 전라좌수영 발포에서 만호로 있을 때의 일화다. 전라좌수사 성박으로부터 오동나무를 베어오라는 심부름꾼이 왔고, 이순신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좌수사가 오동나무를 베어오라 했다는 얘기를 듣고 이렇게 뿌리쳤다. “뜰의 오동나무도 나라 것이니 함부로 베어 쓸 수 없다. 하물며 전함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거문고를 만드는 것은 가당치 않다”. 심부름꾼은 얼굴이 하얘져서 돌아갔다. 성박은 이를 듣고 화가 났으나 이순신의 말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어 결국 그 명을 지우게 된다.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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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낸 학교에서 흉기난동이라니...” 불안한 마음에 학교 나온 학부모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 A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사건으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28일 오전 10시쯤. A 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자녀의 연락을 기다리며 초조해하는 학부모들로 가득했다.현재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이 사건에 대한 아무런 내용도 알리지 않았다.이 때문에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은 불안한 마음에 휩쓸려 학교로 뛰쳐나왔다. 정문에서 만난 A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학부모 김모씨 또한 상황은 같았다.김모씨는 “여기 학교 학생들이 엄청 착하고 순수하다. 오송에서도 하나밖에 없는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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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이재명 48.5% 선두···김문수 13.4%·홍준표 10.2%·한동훈 9.7%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8.5%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지난주보다 1.7%포인트 하락한 48.5%를 기록했다. 뒤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전주보다 1.2%p 오른 13.4%, 홍준표 후보는 2.7%p 오른 10.2%를 각각 기록했다. 한동훈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