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팬들과 함께하는 ‘2024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17일 NC에 따르면 타운홀 미팅은 NC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한 시즌을 마무리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통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시작된 NC의 대표적인 행사다.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이호준 감독과 73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며, 1부 ‘사인회’, 2부 ‘N JOY Time’, 3부 ‘Ceremony Time’으로 나누어 진행한다.오전 10시~11시에 진행되는 1부 ‘사인회’는 6명씩 3개 조로 운영되며, 손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