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6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시정 발전에 헌신한 유공 시민과 공직자 164명에게 각종 표창을 시상했다.시상식에서 윤제희, 이승엽, 김경환, 양진우, 장원철 등 5명은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제주시자원봉사센터 김진희씨 등 68명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제주시 SNS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했던 김윤정씨 등 91명은 제주시창 표창을 수상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