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경찰청은 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이른바 ‘5대 반칙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연말까지 한다고 5일 밝혔다.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7~8월 홍보와 계도 기간을 거친 뒤 이달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도내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위반이 잦은 교차로 157곳이다. 현장 단속과 캠코더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플래카드, 전광판, 전단,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단속과 예방 홍보도 지속하고 있다.단속 주요 내용은 꼬리물기(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