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내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 30여명을 새로 위촉하고, 앞으로 2년간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으로 청소년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신규 위촉된 단원들은 청소년 관련 전문가와 활동가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려 위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보호, 지원 연계를 돕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공식 활동 시작을 알리는 첫 모임은 9월 26일 오전 10시에 열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