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1,200만원 상당의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 이상문 당진시 사회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빛드림 선물꾸러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진발전본부가 2019년부터 후원해온 명절 물품이다.본부 임직원 50여명은 해나루 쌀, 해나루 곰탕, 해나루 실치김 등 1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배송트럭에 싣는 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