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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77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시는 7일 ‘2025년 2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공고’를 냈다.지난 1월 1단계로 25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 2단계는 6개 은행의 특별출연을 재원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보증배수 15배를 적용해 업체당 최대 3,000만원, 총 1,770억원의 대출 보증서를 발급하는 것이다.보증상담 신청은 12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보증드림’ 앱 또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을 방문해 예약할 수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2025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2단계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수경기 침...
인천시가 ‘2025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2단계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달 12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지원은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앞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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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경 1조9000억 확정…과기정통부 "연내 GPU 1만장 확보"
1억9000억원이 넘는 AI 분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첨단 GPU 1만장을 확보하고 국산 AI 반도체 조기 상용화 등을 추진해 AI G3 발판을 마련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 대비 618억원 증액한 1조9067억원 규모 AI 분야 추경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글로벌 AI G3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한다. AI컴퓨팅 인프라 확충과 차세대 AI모델 개발, 인재양성에 집중 투자한다. 1조63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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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재일본 도쿄 경상북도도민회 산불 성금 2,000만원 기탁
경북지역의 대형산불 피해에 따른 국내외의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재일본 도쿄경상북도도민회가 3월부터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월 경북에서 산불이 나자 도쿄도민회와 청년부ㆍ부인부가 성금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기탁했다. 최용일 도쿄도민회장은 “비록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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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S 2025 참가 'K intelligence' 주제로 한국적 AI 선봬
KT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KT는 AI 마스터 브랜드 ‘K intelligence’를 주제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국적 AI 기술을 선보인다. KT의 전시부스는 전통 한옥의 미학이 담긴 ‘한옥 마당’ 콘셉트다. 한옥 기와 지붕을 형상화한 입구와 대형 전광판의 AI 유채꽃 풍경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한옥 마당은 △K intelligence △어울림 마당 △기업 마당 △연구 마당 △배움 마당 △상생 마당 △놀이 마당 △즐거움 마당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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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키르기스스탄에 탄소중립 숲 조성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GH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경기도가 민간위탁으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을 이번에 GH가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수탁받아 시행하게 된 것이다.사업 대상지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과학원의 가리예프 식물원으로, GH는 이곳에 ‘경기도 평화의 정원’ 정비, 양묘장 조성, 탄소중립 숲 묘목 식재,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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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대왕소나무 최종 고사 판명, 기후변화 원인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을 대표하던 ‘대왕소나무’가 결국 고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월30일 울진군 소광리 현지에서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소나무 고사에 따른 사후 관리 설명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대왕소나무는 수령이 오래된 소광리 대표 목본으로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오랜 시간 상징적 존재로 여겨져 왔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피해가 확인된 뒤 병해충 방제와 수분 공급 등 수세 회복을 위한 조치가 이어졌지만, 같은 해 12월경 솔잎 전체가 갈변해 외관상 고사 상태로 나타났고, 지난 4월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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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8일부터 사흘간 전국 모든 현장에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캠페인은 지난 7일 허윤홍 대표이사가 인천 송도 아파트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본격화됐다. 이어 8일부터 시행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본사 임원부터 현장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전 구성원이 참여해 현장 안전 의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GS건설은 이번 캠페인에서 ▲추락재해 예방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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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국회 방문해 대선공약 건의과제 반영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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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의 밤 수놓는다
“성주는 단순한 참외의 고장이 아닙니다. 생명의 땅이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며, 가족과 자연이 함께 숨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이병환 성주군수가 밝힌 포부다.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성주군이 수년간 다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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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영세 "단일화 지연 시 기호 2번 사용 불가…11일 전 합의 필요"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11일 이전에 반드시 단일화가 이뤄져야 기호 2번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권 위원장은 이날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방안에 대해 “김문수 후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선출된 후보”라면서도 “김 후보가 주장하는 방식의 단일화는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만약 단일화가 11일 후보 등록 마감 이후에 이뤄진다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게 되고 이 경우 국민의힘은 기호 2번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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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내한' 톰 크루즈 “영화는 나 자체…이번에도 전력투구”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크루즈는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이고 따뜻한 환대에 늘 감사한다”며 “이곳에 12번 방문한 것이 그 증거”라고 밝혔다.그는 “새로운 곳에 갈 때면 관광뿐 아니라 문화를 받아들이려 한다. 한국 방문도 그런 제 꿈 중 하나였다”고 덧붙이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통산 12번째로, 할리우드 배우 중 최다 기록이다.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