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10~11월 사이 총 4차례에 걸쳐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대전 동구에 위치한 찬샘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는 모두 250여명이 동참했다.프로그램은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농촌 환경에서 새로운 배움과 휴식의 경험을 제공하고,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가족들은 찬샘마을의 체험 전문가들과 함께 벼·고구마 수확 체험, 인절미 만들기, 트랙터 꽃마차타기, 토끼 먹이주기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잠시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