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약 2t 무게의 프레스 기계 철제 받침대에 깔려 숨졌다. 설비를 정비하던 중 받침대가 넘어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같은 달 경기 시흥의 금속가공 공장에서도 크레인으로 옮기던 2t가량의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현장 노동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60대 노동자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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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동모금회, 지난해 지역사회 189억 지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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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녹색선거 관리기구’ 출범…전국 단위 관리·지원
산림조합중앙회는 내년도 3월3일 실시 예정인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25일 ‘산림조합 녹색선거 관리기구’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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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로운 길’이라는 이름의 이면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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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현장 경험 바탕 지역여건 맞춤사업 전개”
“상임이사직에 선출해 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복지 향상과 지역 축산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강원 홍천축협 강경필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취임 일성으로 이렇게 밝혔다. 강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든든한 복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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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2026년 미래농업포럼’ 개최…영농형 태양광·햇빛소득 논의
농협중앙회가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열고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방안을 논의했다.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농촌의 새로운 빛,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영농형 태양광을 통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농업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강대호 ㈜엔라이튼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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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문 엽니다”… 종로구, 탑골 어르신 문화놀이터 운영 확대
종로구는 어르신 전용 여가공간인 ‘탑골 어르신 문화놀이터’의 운영을 확대해 오는 3월부터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한다.‘탑골 어르신 문화놀이터’는 탑골공원 인근 낙원상가 1층에 조성한 어르신 문화·여가 공간이다.17개의 테이블과 장기·바둑판을 갖추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놀이를 통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2월 3일 개관 이후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 속에 탑골공원 일대 대표 실내 여가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총 1,124명으로 집계됐으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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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금융권, 지배구조 개편 속도...중동발 악재 만난 코스피
주요 금융지주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를 통해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이 회장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사외이사 독립성·전문성 강화, 3년 단임제 도입 등 개선 방향을 제시한 가운데 법 개정 이전에도 선제적 반영을 요구한 데 따른 움직임이다.특히 대표이사 선임 방식을 기존 이사회 결의에서 주주총회 결의로 전환하고, 대표이사 3연임의 경우 보통결의가 아닌 특별결의로 의결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일부 금융지주는 이를 정관에 반영하며 제도화를 추진했고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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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피 안착 코스피...중동發 악재 속 3월 향방은?
코스피가 거침 없는 질주를 3월에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말 4200선에서 마감했던 코스피는 올해 1월 말 5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2월 들어 5500선과 5800선을 차례로 넘어섰고, 2월이 채 지나기도 전에 6000선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역대 처음 30조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이달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대대적으로 공격하면서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32조2340억원으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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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 2026년 상반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가 지난 2월 23일 2026년 상반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남현 회장과 강유진 간사를 비롯해 조동탁 의장, 원창희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이동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보고회는 과업 개요 및 연구 배경, 주요 연구 내용과 수행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방자치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 주제를‘주민자치 관점에서 본 강동구 생활밀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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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복지기동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합동 화재 안전점검 실시
여수시 중앙동 복지기동대는 지난 25일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관내 저소득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합동 화재 안전점검 및 생활안전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화재에 취약한 가구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상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서는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연기감지기를 설치하고 스프레이식 소화기와 산소발생 마스크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안전교육을 병행했다.또한 가스 과열을 방지하는 타이머콕과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자동소화 멀티탭을 설치해 주방 및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