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HD현대중공업과 합심해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환경개선·안전 강화를 위한 컬러디자인 개발에 나선다. KCC는 최근 HD현대중공업 조선경영관 6층 대회의실에서 HD현대중공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안전 관련 컬러디자인 개발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CC는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 환경·안전 컬러디자인 매뉴얼 연구·제작 △건축물·설비의 내·외부 컬러디자인 지원 △브랜딩·홍보 콘텐츠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협업한다. 특히 양사는 선체 구조물을 제작하는 HD현대중공업 선각공장 환경·안전
중부뉴스통신 =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
KCC와 HD현대중공업이 손잡고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컬러디자인 개발에 나섰다.KCC는 HD현대중공업과 함께 환경 및 안전 관련 컬러디자인 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HD현대중공업 조선경영관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HD현대중공업 조민수 조선사업대표, 전승호 부사장, 김정배 전무, 이경구 상무, 송동호 상무와 KCC 디자인센터장 맹희재 상무, 울산영업소장 조승희 상무 등 양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9일 민원동 회의실에서 여성과 아동,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 여성친화 안전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이번 회의는 ‘보령의 안전! 따뜻한 변화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 TF팀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전 TF팀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여성 안전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관련 부서 및 단체, 시민참여단이 참여하고 있다.회의에서는 ▲2024년 여성친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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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파트너사와 함께 손잡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안전, 환경, 품질분야 건설기술 확보에 나선다.포스코이앤씨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과 현장 중심의 혁신기술 발굴을 위해 '2025 포스코이앤씨 기술협력 공모전'을 개최 중이라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AI 기반의 건설 안전·환경·품질 강화’를 주제로, AI 기술을 건설현장에 접목해 실질적인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모집 분야는 ▲신기술 개발 ▲신제품 개발 ▲시공 및 품질 개선을 위한 스마트 기술 등 현장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24일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과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와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 Leader를 위촉했다./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제공
예산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붕괴 위험이 예상되는 임야 절개지, 보강토 옹벽, 배수로 등 주요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해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면 붕괴 및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개 반 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 중이다.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발견 즉시 안전조치를 취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안전 점검 대상은 산지전용 및 개발행위 허가지 중 5000㎡ 이상 대형 사업장이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안전관리본부 직원 60여 명과 워크숍을 개최, ‘본사-현장 안전 동일체’를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오늘 공사에 따르면 ‘본사-현장 안전 동일체’는 지시 중심의 형식적 안전에서 벗어나, 현장에 자율적 역할과 책임을 부여해 능동적 안전 체계를 구축하려는 공사의 새로운 안전 전략이다. 안전 동일체는 ▲안전조직 개편 ▲현장 안전역량 강화 ▲엄정 기강 확립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우선 기존 안전관리본부에 더해 영업‧차량‧승무‧기술 등 각 현장에 안전 관련 부서인 ‘현장 안전 실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2025년 2분기에도 구민의 일상에 확실한 ‘안전’과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신속하고 촘촘한 구정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박동진 구청장은 현장 중심 소통과 주민 수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예측에서 대응까지 빈틈없는 재난 예방, 일상을 지키는 안전, 걷고 머무르고 싶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그리고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혁신을 4대 핵심축으로 정해 행정력을 집중한다.특히 폭염·집중호우·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부터 어린이 안전통학로 조성, 전통시장 도로명주소 부여, 그리고 청사 내 작은도서관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의 안전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2025 다안전해 경남교육’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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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운영
금천구는 지난 27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서울매그넷고등학교 방송실에서 비대면으로 송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수환 공인노무사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노동법률 지식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근로와 노동의 개념부터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등 기본 권리,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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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에서 직접 감귤의 당도를 측정해 달콤한 감귤만 골라 출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2025년 제주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총 1억 17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 희망 농가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농·감협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2019년 이전에 조성된 노지온주 과원으로 △계통출하 실적이 있고 △원지정비사업이 완료된 지 3년차 이상인 과원 또는 최근 5년 이내 1/2 간벌 참여 과원으로 모든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선정된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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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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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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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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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 사업장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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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일,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일대 풀베기 사업장과 강동면 산성우리 일대 임도 사업장을 찾아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 사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TBM 일지 작성 여부와 MSDS 물질 관리 요령 게시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안전장비 착용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집중했다. 현장 점검과 더불어 산림 사업장 내 작업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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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울들병원, 건강한 지역사회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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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가 지역 병원과 손잡고 가족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4일 울들병원과 제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상호 간 보유 자원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소속 직원과 그 가족을 포함한 지역 주민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최신 의료정보 제공 및 건강강좌 운영 ▲센터 직원 및 가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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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조'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회 통과…1.3조 증액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4일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이날 밤 본회의에서 31조7914억원의 규모의 추경안을 처리했다.투표 결과 재석 의원 182명 가운데 찬성 168명, 반대 3명, 기권 11명으로 추경안이 가결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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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노조-우아의료재단-전병찬신경외과, 고령층 맞춤형 의료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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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은 4일 우아의료재단 산하 반구동·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전병찬신경외과의원과 함께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 길메리재활요양병원 1층 로비에서 지역 밀착형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울산 중구·남구를 중심으로 고령자와 만성·퇴행성질환자에게 통합 진료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재활요양과 신경계 진료 연계 서비스 확대 ▲퇴원환자 대상 연속 관리 체계 구축 ▲재택·방문 진료 활성화 ▲근골격계 및 뇌혈관질환 맞춤형 건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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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100만원 배상" 판결에도…전 제품 검사 안하는 '간 큰' 기업들
대법원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를 사용한 소비자들에게 제조사가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침대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여전히 시몬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침대 업계가 국가공인기관인 한국표준협회의 라돈 안전인증을 신청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