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과 세미원이 13일 기후위기 대응과 양평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나무신문
예천군이 제30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12개 읍.면 23개 실‧과‧소가 합동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을 수거‧정비하는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클린예천을 만들기 위해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은 만년중·전민중·유성중·진잠중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13일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대전 관내 중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숲 속 체험과 환경교육을 결합해 진행됐다. /나무신문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환경보전의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교육주간을 지정하고 특색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환경교육주간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보령교육지원청에서는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환경교육 온라인 명사 특강’을 6월 2일 100여명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또한 2025 환경교육주간 환경관련 표어 및 문구 공모전을 실시하여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성황리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과 경주시환경교육센터는 23일 환경 가치 확산 및 실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육지원, 환경보전을 위한 홍보 활동, 환경 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재학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환경교육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8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과 함께 환경교육주간 행사가 제주도에서 진행된다.환경부는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제주도 서귀포시 일대에서 ‘제4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해 일주일간 운영된다. 올해 환경교육주간은 1997년 이후 28년 만에 국내에서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17일, 로사리오 카리타스와 함께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환경정화 활동을 연계한 ‘2025 자원봉사교육 및 쓰담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2025년 로사리오 카리타스가 선포한 ‘배움과 체험의 해’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원봉사 소양을 기르고,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에는 사회복지분과 소속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 기본 소양교육 및 환경교육을 이수한 뒤 대청동과 광복로 일대를 중심으로
18시간전
대전도시공사가 제30회 대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생활·자연환경 부문 최고의 ‘환경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공사 환경사업처가 2년 연속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과, 지방공기업 최초로 수소생산시설을 운영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공사는 대전시의 주요 자원순환시설인 매립장, 소각장,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수소생산시설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공급 확대에 기여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위해 환경학교도
제4회 환경교육주간이 제주에서 열린다.환경부는 27일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제주도 서귀포시 일대에서 제4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해 일주일간 운영된다.올해 환경교육주간은 지난 1997년 이후 28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 환경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열린다.세부
충북 충주 남한강초등학교가 지난해 ‘탄탄숲 시작학교’로 탄소정원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탄탄숲 함께학교’로 선정되며 2년차 생태교육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남한강초의 탄소정원은 탄소 순환과 생태계 순응,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을 경험하는 교육형 정원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학생들은 다양한 식물의 생장 과정과 환경의 변화를 관찰하며 기후변화와 생태계의 상호작용을 직접 체득할 수 있게 된다.남한강초는 앞으로도 탄탄숲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실천력을 키우는 환경교육을 지속하고, 학생들이 삶 속에서 자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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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선발…협력사와 자율안전 강화
한전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제도를 시행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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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지 연천군 선정
5일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지에 연천군이 선정됐다.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전국 최초로 의정연수원을 건립을 추진 중이다. 10월 완료를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의정연수원은 지방의원과 사무처 직원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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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봤습니다] 양형 경북문화관광진흥원 대표 “경주는 사랑·추억·역사여행의 집합소”
“경주는 주중에 관광객 유치와 겨울 및 여름철 프로그램, 그리고 외국인 대응 프로그램 등을 극복해야만 지속 가능한 경주 관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지난 2018년에 경북문화관광진흥원을 설립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양형 대표는 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가다.그는 신라문화원에서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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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라는 그 간절한 염원에 응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한 취임 선서에서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이 대통령이 발표한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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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개발행위 허가지 사전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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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시리즈, 2025년 첫 번째 무대 ... "크론베르크 앙상블" 차세대 스타들의 시선으로 고전 재해석
오는 6월 21일 오후 5시, 공연을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선보인다. 국적도 개성도 다른 다섯 명의 연주자가 모여 정통 실내악의 정수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이 무대는, 클래식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주역들의 예술적 현재를 들여다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이번 무대는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4인의 젊은 현악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통 실내악의 진면목을 펼쳐 보이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김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3위, 파가니니·센다이 콩쿠르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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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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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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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2025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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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국 단위 캠페인이다.HU공사는 ▲ 오래 일하지 않기 ▲ 똑똑하게 일하기 ▲ 제대로 쉬기라는 핵심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 집중근무시간제 운영 ▲ 정시퇴근 권장 ▲ 시차출퇴근제 ▲ 재택·원격근무제 ▲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일과 생활의 균형이 있는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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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환경재단, 2025년 환경의 날 '환타지 화성'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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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환경재단이 주관한 2025년 환경의 날 기념행사 ‘환타지 화성’이 지난 7일 봉담읍 삼봉근린공원과 다목적체육관 일원에서 시민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화성특례시 정구원 제1부시장,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권칠승 국회의원, 김회철 경기도의회 의원, 유관기관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본 행사는 ▲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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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의원 "도의회 국힘 대표단, 일말의 책임감 못 느껴···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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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이 당내 비위를 방관하는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을 비판하며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김민호 의원은 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정당 소속이자 경기도의회 소속 의원으로서, 침묵을 이어가는 것은 지성인으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도의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이 시점에, 침묵은 곧 방조"라고 기자회견 개최 이유를 밝혔다.김 의원은 "수석부대표는 의회운영장직을 이용해 언론을 겁박하고, 공무원에게 차마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발언으로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