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1일 오후 5시 메종글래드제주 크리스탈홀에서 ‘2024년 제주경총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고근수 제주세무서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제주경총 회원사 임직원을 비롯해 도내 기업인과 근로자 150여명이 참석했다.한봉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는 국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아 지역경제 전반이 유난히 힘든 여건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경제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여러분들의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노사문화 유공 등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노사문화 유공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한 회장은 여성 경영자로서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 회장은 1980년 경리에서 시작해 2008년 대표이사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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