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전
SK하이닉스는 10일 교육문화 발전과 학생복지 향상에 써달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00만원을 충북도교육청에 기탁했다.기부금은 청주시와의 상생을 위해 청주페이로 전달했다.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교육 축제에 SK하이닉스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자중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이 참석했다./김금란
지난 20일 서천군 한산라이온스클럽의 신혁호 회장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학교 교육시설의 보수 및 확충 ▲교육용 기자재 및 도서 구입 ▲학교체육 및 학예활동 지원 ▲학생복지 증진 및 자치활동 지원 등 학생들의 학업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압야예술제’ 준비 기금으로도 활용된다. ‘압야 예술제’는 한 해 동안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김만식 기자 = SK하이닉스는 10일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충북교육박람회를 계기로 교육문화 발전과 학생복지 향상을 위해 충북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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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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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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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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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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