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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종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최근 작업대출로 논란이 되었던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가 지난 12일에 모두 종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업무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대구에 소재한 수성새마을금고에 작업대출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 4월 1일에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한 종합검사를 착수하였으며 특히, 4월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금융감독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검사를 지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검사결과,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현장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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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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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회-충주경찰서, 간담회 및 정기총회 개최
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지난 16일 충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과의 간담회 및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및 정기총회는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주요 업무 추진사항 소개와 육성회 감사보고 및 총회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범죄예방에 기여한 2명의 위원에게 서장 감사장이 전달됐다.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회원 총 43명으로 지난 2005년 설립돼 청소년 비행예방, 유해환경 정화활동, 청소년 문제연구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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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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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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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경기 당선인 60명 '5월 회동'
김동연 지사가 이르면 5월 중순쯤 경기지역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비공개 회동을 한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입법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지사 측은 국회 개원일인 5월30일 전에 경기지역 당선인 60명과 회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 지사 측은 당선인들과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동은 당선인들에 대한 축하가 명목이긴 하지만,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김 지사의 핵심 사업인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은 국회 입법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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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수원 5인방' 축하…선한 영향력 주문
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 5개 선거구 당선인들이 23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감사예배'에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수원갑 당선인에 따르면 이날 감사예배는 수원시 기독교 총연합회의 주최로 진행됐다.예배에는 김 당선인을 비롯해 백혜련·김영진·김준혁·염태영 당선인과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및 임원이 참석했다.수원시 기독교 총연합회의 안동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재신 목사의 기도와 손경덕 목사의 성경봉독, 고명진 목사와 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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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술자리 회유 논란에 처음 입 열었다
“중대 범죄로 재판받는 피고인이 사법 시스템을 흔들고 공격하는 일은 당장 그만둬야 합니다.”이원석 검찰총장이 이화영 경기도 부지사 측의 ‘검찰청 술자리 회유’ 주장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 총장은 지난 23일 오후 창원지방검찰청을 격려 방문해 이 전 부지사의 주장에 반박했다.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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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도내 최악의 중대재해 기업 '중흥그룹' 불명예
2023년 '도내 최악의 중대재해 기업'으로 중흥그룹이 꼽혔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23일 열린 '경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에서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중흥그룹을 최악의 중대재해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중흥그룹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안전장치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사고였다고 설명했다.실제 지난해 2월 1일 중흥건설 평택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A씨가 맨홀에 덮여있던 합판을 제거하려다 추락해 사망했고, 8월 31일에는 동두천 중흥건설 건설현장에서 발파 작업에 사용되는 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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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발파 진동…주민 안전 '흔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용인시 역북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장 내 발파 작업으로 인근 주택 외벽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 관련기사 : 공사장서 토사·분진…포도 농가 앞날 '깜깜'23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시공사인 서희건설은 최근 아파트 토목공사를 하기 위해 하루에 15~20여 차례 발파 작업을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인근 주택으로 균열이 생기는 피해가 발생했다.피해 주민 오모씨의 주택은 지난 2022년 국악 전수를 하는 문화공간 용도로 10억여 원을 들여 건립된 한옥식 주택이다.실제 오씨의 주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