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문화재단은 1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태백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태백 단오문화 콘텐츠 구축’을 주제로 태백의 단오...
태백시의회는 28일 제288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탄소중립과, 태백시문화재단, 문화관광과, ...
태백시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2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태백문화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태백 단오문화 콘텐츠 구축’을 주제로 태백의 단오문화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단오 콘텐츠 발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기조발제와 2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되며, ▲기조발제 ‘단오문화의 정체성과 태백단오의 변용’▲ 주제발표 1 ‘태백 단오문화 형성 배경과 문화적 의미’▲ 주제발표 2 ‘산촌문화의 생활양식과 세시풍속, 그 문화적 가치’등으로 구성된다.좌장은 이창식 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남구부머스야구단, 창단 5주년 기념행사… 야구로 지역과 성장
부산남구부머스야구단이 창단 5주년을 맞아 13일 동명대학교 중앙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부산남구부머스야구단은 2020년 창단 이후 ‘남구의 자랑이 되겠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인성 중심의 스포츠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 지도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온 시간을 공유하고 내년을 향한 비전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공식 기념식과 2부 초청 선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만리장성 넘었다'…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홍콩 파이널스 제패
임종훈과 신유빈이 세계 최강 중국 조를 완파하며 한국 탁구 혼합복식 사상 처음으로 WTT 파이널스 정상에 올랐다.한국 탁구의 혼합복식 간판 임종훈과 신유빈이 13일 홍콩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파이널스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게임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이번 우승은 WTT 시리즈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랭커만 초청해 치르는 왕중왕전에서 한국 선수가 처음으로 거둔 정상 등극이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세계 무대 최고 권위를 지닌 대회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결승 상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 풍기읍 주택서 불··· 주택 1동 전소
경북 영주시 풍기읍 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13일 오후 8시16분쯤 불이 나 주택 1동이 전소됐다.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등유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T·현방푸드, 외식 산업 디지털 혁신 맞손
1시간전
KT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현방푸드가 인공지능과 통신 기술을 활용한 외식 산업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KT는 지난 18일 ㈜현방푸드와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2년 8월 설립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전입세대 환영지원금 ‘울산페이’로 지급
2시간전
울산시는 내년 1월1일부터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한 환영 시책을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달라지는 내용은 전입세대 환영지원금 지급수단을 울산페이로 전환하고, 온라인 신청 창구를 개설하며, 환영서한문 발송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전입세대 환영지원금은 지난해 3월4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2024년 1월1일 이후 다른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한 세대의 세대주에게 5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해 왔다. 내년부터는 지급수단을 선불카드에서 울산페이로 바꿔 사용처를 확대하고 이용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용처는 기존 BC카드 가맹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12월 매주 일요일·성탄절, 장생포에서 산타 만난다
2시간전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생포 옛마을에 ‘산타의 집’을 조성하고 12월 매주 일요일과 크리스마스 당일 산타를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산타의 집은 산타클로스가 실제로 살고 있는 듯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전문 재연 연기자가 직접 산타클로스를 연기해 어린이 방문객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산타의 집 내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반짝이는 조명, 다양한 장식이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커다란 곰인형과 가득 쌓인 선물상자, 벽난로 등을 배치해 따뜻한 연말 감성을 더한다.산타의 집을 찾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종갓집도서관, 유아·어린이자료실 특별 북 큐레이션 진행
2시간전
울산 종갓집도서관은 12월 한달 동안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다시 만난 명작동화­새롭게 피어나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북 큐레이션을 진행한다.북 큐레이션은 특정한 주제와 상황에 맞는 책을 선정·전시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독서 서비스다.이번 전시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명작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림책 12권을 살펴볼 수 있다.‘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주인공인 백설공주를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개성의 인물로 재해석한 ‘백설기 공주’ ‘선녀와 나무꾼’을 현대의 상황에 맞춰 따뜻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여성농업인봉화군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1시간전
한국여성농업인봉화군연합회 는 지난 15일 봉화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