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기와 도색 등 시설 정비를 마치고 관광객을 맞는다. 2020년에 개관한 이 체험관은 지역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은 물론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명실상부 옥천군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전통 색채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체험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시풍속 체험행사 ‘단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기간에 창포막걸리·수리취떡·창포비누 만들기, 단오선 꾸미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충북대학교 충북금연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충북 옥천군 지역축제인 ‘38회 지용제’에서 금연서비스 홍보활동을 했다.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옥천군보건소가 준비한 폐활량 측정과 충북금연지원센터가 준비한 담배 인식 퀴즈가 각각 진행됐다.또한 중‧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캠프 참가 신청도 접수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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