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 유권자는 모두 4428만1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이는 국내 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4425만1919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2만8092명을 합한 것으로 21대 국회의원선거 때의 4399만4247명보다 28만5764명이 증가한 수치다.중앙선관위는 31일 이런 내용의 22대 총선 총유권자 수 자료를 발표했다.국내 선거인명부를 기준으로 보면 △18~19세 89만여 명 △20대 611만여 명 △30대 655만여 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투표소에 대파 반입을 금지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자 "특정 물품의 반입 자체를 제한한 것은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인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의도나 목적 없이 일반적인 물품을 소지하고 투표소에 출입하는 것은 제한되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22대 국회의원선거가 10일 1만4259곳의 투표소에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투표장으로 향하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64.1%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2020년 21대 4.15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62.6%를 웃도는 수준이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오후 5시 투표율보다는 낮은 수준이다.중앙선관위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후 5시 현재 2819만3474명이 투표에 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각 기관과 단체에 4.10총선 노동자의 투표 시간 보장을 당부했다.중앙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공직선거법' 제6조의2에 따르면 고용주는 노동자가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같은 법 제6조 제3항에는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
4·10 총선에서의 인천 유권자는 258만191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4년 제21대 총선 인천 유권자 250만690명보다 무려 8만1120명이 늘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인 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3월29일을 기준으로 재외국민을 포함, 총 4425만1919명이라고 31일 밝혔다.이 중 지역구선거와 비례대표 선거에 모두 참여하는 선거인은 4424만5552명이고, 비례대표 선거만 참여하는 선거인은 6367명이다.인천지역 유권자는 4년 전보다 크게 늘었다.중앙선관위는 지난 29일 기준 인천 인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926곳을 확정했다. 또한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556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밝혔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160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투표소 경북 926곳,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앙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926곳 중 918곳의 투표소를
격동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관위는 9일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신분증 등 투표소에 가기 전 유권자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과 투표 때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내 투표소는 투표안내문,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에서 확인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각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https://si.nec.go.kr/
3주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5일 오전 6시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중앙선관위는 인천 159곳 등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전 9시 현재 2.1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 9시 현재 투표율 2.19%는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의 같은 시간 투표율 1.51%보다 0.68%포인트 높은 것이다.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2022년 대선 사전투표 첫날의 같은 시간 투표율 2.15%보다도 0.04%포인트 높았다.같은 시간 인천의 투표율은 1.99%로 집계됐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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