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국가지원지방도 28호 단산~부석사간 도로건설공사 일부 준공에 따라 마구령터널 3km 구간이 3일부터 임시 개통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터널 내부 격벽 피난통로를 설치하고 올해 3월 전기, 통신, 소방공사 완료함으로써 임시 개통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이번 임
제주시는 화북~삼양 도로개설사업을 2025년 12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도로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경계에서 삼수천 하류 교량을 연결하는 길이 715m, 폭 15m 규모 왕복 2차로의 도시계획도로로, 총사업비 10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지난 2월 공사에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2025년 10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의 준공에 따른 상업지역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교통혼잡이 빈번한 일주동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주행
스포츠산업의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고성군의 핵심 스포츠 기반시설인 고성군 유스호스텔이 올 연말 준공된다.고성군은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73억 8000만원을 조기 확보해 올 연말 준공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17일 밝혔다.고성군은 2024년 고성군 유스호스텔 당초예산 26억 4000만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추가로 73억 8000만원을 조기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아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고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은
제주시는 화북~삼양 도로개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 도로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경계에서 삼수천 하류 교량을 연결하는 715m 구간으로, 총사업비 102억 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완공 목표로 폭 15m 규모 왕복 2차로로 개설하게 된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2025년 10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의 준공에 따른 상업지역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교통혼잡이 빈번한 일주동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주행여건을 개선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병준 제주시 도시재생과장은 "본 도로개설사업
용인 동백지구 17만 세대에 난방을 공급하는 지역난방공사 가압장 부지의 소유권이 용인시로 넘어왔다.용인시는 동백 택지지구 개발 이후 소유권 이전 대상에서 누락된 토지 2234㎡를 찾아내 소유권을 17년 만에 이전받아 78억원 상당의 재산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기흥구 중동 867번지 일원의 이 부지는 지역난방공사 가압장 부지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용인시 간 '동백지구 준공에 따른 공원녹지 인계인수 및 비용지원 협약'에 따라 2007년 동백지구 준공 당시 시유지로 등기했어야 할 땅이다.하지만 준공
에너지 플랫폼 '모햇'이 성공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모햇에 따르면 4월 기준 누적 회원 수는 7만 명을 넘어섰고, 누적 가입 금액은 1,500억 원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 대비 38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올해는 모햇의 매출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발전소 준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해 사업부 조직을 개편함으로써 2923년 1분기에 평균 13개월 소요되던 준공 기간을 7개월로 단축했다.또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울산 남구는 전국 최초로 작성한 ‘건설공사 안전보건관리 실무 매뉴얼’을 업무 담당자의 참고서로 활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월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50억원 미만의 공사 현장으로 확대 시행된 반면 안전보건 법령 체제의 양이 방대해 실제 업무 적용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남구는 안전보건 법령 체제 중 건설공사 발주자와 도급인에 적용되는 내용을 매뉴얼화했다. 매뉴얼의 주요내용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설계, 착공, 시공, 준공에 이르는 단계별 안전보건 관
영주시는 국가지원지방도 28호 단산~부석사간 도로건설공사 일부 준공에 따라 마구령터널 3km 구간이 임시 개통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터널 내부 격벽 피난통로를 설치하고 올해 3월 전기, 통신, 소방공사 완료함으로써 임시 개통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이번 임시 개통에 따라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가지원지방도 28호선 단산~부석사간 도로건설공사는 단산면 옥대리에서 부석면 남대리를 연결하는 기존 도로 선형 개량 및 터널을 설치해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공사이다.
영주시 국가지원지방도 28호 단산~부석사간 도로건설공사 일부 준공에 따라 마구령터널 3km 구간이 3일부터 임시 개통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터널 내부 격벽 피난통로를 설치하고 올해 3월 전기, 통신, 소방공사 완료함으로써 임시 개통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이번 임시 개통에 따라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가지원지방도 28호선 단산~부석사간 도로건설공사는 단산면 옥대리에서 부석면 남대리를 연결하는 기존 도로 선형 개량 및 터널을 설치해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공사이다. 지난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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