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섬유 센서 전문 기술 기업 파이버프로가 다채널 광 파워미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계약 상대방은 산택 LIS 코퍼레이션이다. 산택 LIS 코퍼레이션은 일본 상장기업 산택의 계열사로, 파장 가변형 광원 및 계측장비의 개발, 생산, 영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계약 금액은 35억3871만원으로 파이버프로의 최근 매출액 대비 18.2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4월 25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이며, 대금 지급 조건은 납품 후 6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