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는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구의회는 3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소관 부서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3월 13일에는 옹암체육센터, 연수청학도서관, 연수공동구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마
남원시의회가 지난 10일~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등을 보고받고, 「남원시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논타작물 재배 지원 조례안」, 「남원시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1건을 포함한 일반안건 21건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10일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염봉섭·소태수·이기열·이숙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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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는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 제·개정 등 17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주요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봉화군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봉화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봉화군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 상정됐다.특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
봉화군의회는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 제·개정 등 17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주요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봉화군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봉화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봉화군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 상정됐다.특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남원시의회는 지난 24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7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일반안건 심사 등이 이루어졌다.24일에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오동환 의원, 김한수 의원, 강인식 의원, 김길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남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례안, 남원시 논타작물 재배 지원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과 2025년도 제2
김만식 기자 = 울산 중구의 첫 주민청구조례인 ‘병영 외솔한글·역사·문화마을 조성 및 지원 조례’가 최종적으로 통과됐다.울산 중구의회는 20일 본회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올해 계획된 중구의 주요 사업 대상지를 찾아 점검활동을 펼쳤다.복지건설위원회는 18일 제271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
봉화군의회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 제·개정 등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봉화군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봉화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봉화군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 봉화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다. 특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액(본예산 56
울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18일 제271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파크골프장 조성 대상지와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 예정지 등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중구 학성동 170 일원 태화강변에 위치한 파크골프장 조성지는 부지면적 2만5413㎡이다. 중구는 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인 전용을 포함 2개 코스, 총 18홀 규모로 파크골프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구는 오는 5월까지 기본설계 및 낙동강유역환경청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 짓고, 2026년 5월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24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청취하며, 문화관광도시로서 발전 방향과 시민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릴 방안을 모색하는 점검과 질의를 가졌다.▲손중열 위원장은 남원 문화관광의 핵심이 춘향과 광한루인 만큼 광한루원의 담장을 낮추는 등 현대에 맞게 재구성해 줄 것을 당부하고, 농업이 발전해야 청년일자리 창출도 늘어날 것이라며 농업 중심의 사업진행을 촉구했다.▲오창숙 부위원장은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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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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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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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돗물 안정 공급 협의회 제주 개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와 ‘2025년 상반기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를 27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는 광주‧전남‧제주지역 26개 지자체의 수도시설 관리자가 참여하는 기구로,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도 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반기별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사후관리 정책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가뭄‧사고 등 위기대응 방안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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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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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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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한민국 건설산업 현주소
국내 건설산업은 오랜 시간 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견고한 축으로 기능해온 기반 산업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고금리·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고, 부동산 경기 침체와 PF 리스크가 겹치며 본격적인 하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민간뿐 아니라 공공 부문 수주까지 급감하면서 건설업계는 ‘수주절벽’이라는 표현을 꺼낼 정도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사 실적도 줄줄이 하락하면서, 현장의 체감경기는 공식 통계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다.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역대급 예산 조기 집행, 규제 완화, 지역업체 보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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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AI 플랫폼 ‘HG AI 포털’ 런칭… AI 기반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선도한다
중대재해 예방·재발 방지 대책 수립 기여... 연구개발 지속‘MPMS’·‘CCN’·‘리스크제로HG’ 등 개발 현장 적용 ‘성과’ 한미글로벌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31일 사내 AI 플랫폼인 ‘HG AI 포털’을 선보이며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HG AI 포털’은 AI 채팅, 문서 검토, 번역, 이미지 생성 및 분석 등 다양한 생성형 AI 기능을 통합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한미글로벌의 임직원들은 이를 통해 일상 업무에 있어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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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최초 여성 상임이사 탄생
KOTRA는 31일 김명희 아프리카지역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여성 상임이사가 탄생했다.1995년 입사한 김명희 본부장은 전공인 불어 실력을 바탕으로 브뤼셀, 파리 등에서 근무했고, 최근에는 알제, 나이로비, 요하네스버그무역관에서 지역전문가로서 활동했다. 중동아프리카학으로 박사 학위를 보유해 공사 내외부에서 아프리카 시장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평소 추진력 강한 여장부 스타일의 리더십으로 동료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 왔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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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급절벽·분양가 고공행진… 내 집 마련 수요 ‘경기도’ 이전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운데, 공급 절벽까지 예고되자 내 집 마련을 위해 경기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서울은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면서 경기도 아파트와 분양가 격차가 사상 최대치로 벌어졌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6869만원으로 경기도의 3배를 넘어섰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무려 16억원 이상 차이 나는 금액이다.매매가도 11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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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 찬 공기 남하로 기온 뚝...1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내달 1일 오전에는 경남내륙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개화기 과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오는 31일 경남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2~6도가량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