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국제무용콩쿠르가 처음으로 열린다.제주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2025 제주국제무용제' 일환으로 '제1회 제주 아시아 퍼시픽 국제무용콩쿠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제1회 제주 아시아퍼시픽 국제무용 콩쿠르는 제주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케이글로벌발레원 공동 주최로 열린다. 전공자는 물론 동호인까지 거의 모든 계층이 참가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현재 '이상댄스'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2일까지 접수 중이다.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문화 기획사 글라넥 엔터)는 7월 ‘제주국제무용제’에 자사 예술감독 박수영 안무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자연과 춤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용제에 박수영 예술감독은 라오스와 부르키나파소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구성된 ‘국제 댄스 프린지’ 제주 올레길에서 펼쳐지는 야외 즉흥 공연 ‘길 위의 춤’ 한·일 어린이 청소년 대상 국제 무용캠프에서의 강연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글라넥 엔터는 한국, 영국, 중국
㈔제주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회 제주국제무용제’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제주아트센터, BeIN; 공연장, 제주콘텐츠진흥원, 서귀포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 올레길 일원에서 열린다.무용제 기간 국내·외 전문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국제 스페셜 갈라공연, 7개국 8개의 우수 무용 작품이 선보이는 국제 댄스 프린지, 장소 특정 공연을 비롯해 무용 워크숍 등이 도내 곳곳에서 펼쳐진다.조직위원회는 올해 무용제를 앞두고 공연 참가단체 일부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조직위원회에 따르면 ‘
제주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제3회 제주국제무용제 JIDANCE 2025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제주아트센터, BeIN; 극장, 제주콘텐츠진흥원, 서귀포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제주 올레길 표선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무용제에서는 각기 성격이 다른 10개의 차별화 된 프로그램이 제주시의 전문 공연장과 표선리, 자구리 등지의 실내외 공간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국내외 전문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국제 스페셜 갈라공연, 7개국 8개의 우수 무용 작품이 선보이는 국제 댄스 프린지(Inter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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