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시설정비 공사 관계로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 기간에는 수영장 욕수를 전면 교체하는 한편, 수영조 바닥 및 벽면 타일 교체, 수영장 내․외부 환경정비 등의 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지난 한 해 13만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봉식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휴장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면서,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휴장기간에는 제주종합경기장 내 실내수영장이나 애월국민체육센터
제주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수영장 임시휴장 기간에는 △수영장 욕수 전면 교체, △수영조 바닥 및 벽면 타일교체, △수영장 내․외부 환경정비, △수영장 내 안전시설물 점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휴장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면서,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휴장기간에는 제주종합경기장 내 실내수영장이나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23일 밝혔다.휴장 기간에 욕수 전면 교체와 수영조 바닥 및 벽면 타일 교체, 내‧외부 환경 정비, 안전 시설물 점검 등이 진행된다. 수영장 욕수 소독, 풀장 내 이물질 제거 등은 수시로 실시되고 있다.제주국민체육센터는 매년 20여만 명이 이용하는 관내 대표적인 종합스포츠시설로 꼽힌다.수영장과 체력단련장, 체육관, 조깅트랙 등이 조성돼 있고 상설 스포츠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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