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구미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직선거 마지막날 새로넷 사거리에서 막판 표심을 호소한다.김후보는 “구미사람인 저는 정치란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북 구미에서 특별한 파란색이 빛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 현명한 결단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고 질타했다. 김 후보는 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정치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두고 "문제를 악화시키는 정치"라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이

김한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1일 제주대학교를 방문, 청년 유권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아울러 화북동과 봉개동 골목 유세를 통해 유권자를 직접 만났다.김 후보는 이날 제주대학교 56대 ‘상상’ 총학생회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제주대학생 의견 수렴서를 전달받고, 학내 설치된 4·3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았다.김 후보는 아울러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SNS를 통해 “무능과 무책임의 절정”이라고 질타했다. 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정치란 문제를 해결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의 가족 선거 유세 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7일 신재경 후보 캠프에 따르면 신 후보의 배우자인 손영임씨는 최근 진행된 유세차 선거 운동을 통해 “남편이 우리 동네 현안들에 대해 열심히 경청하고 민원을 해소해 주는 모습을 보며, 정치란 게 거창한 일이 아니라 우리 주변과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일상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일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소중한 이웃들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유능하고 좋은 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