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20일 담양 창평전통시장 재건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기공식에는 이병노 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정철원 군의회 의장, 박종원, 이규현 전남도의원, 군의원, 조성순 창평시장상인회 회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2022년 12월 화재 이후 임시시장과 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던 창평전통시장은 2023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60억 원, 2024년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38억 원을 확보, 총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재건축을 진행하게 됐다.새롭게 지어질 창평전통시장은 창평면 창평리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