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공동체 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은 오는 29일까지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단원 20명을 모집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책 읽기를 즐기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50세 이상 도민으로 교육을 수료한 후 정기적인 문화봉사 활동이 가능한 자이다.신청 방법은 다음카페 ‘오라의 꿈’ 내 ‘우리들의 이야기’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진을 첨부해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문화봉사단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기본
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이 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과의 적극적인 교류로 행복한 공감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의 기회가 될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국고지원사업으로, 즐거운 문화봉사 활동을 준비하는 분들에겐 나누는 기쁨을, 아동 및 시설의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책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은 모집 내용이다.1. 활동 기간 : 2025년 6월~12월- 기본교육:2025년 6월3일 부터 매주 화요일 09:00~12:30-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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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할인권 받고 경남에서 여행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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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치보복 일축 "비상경제대응 TF 구성 등 경제 최우선 강조"...사법·검찰개혁은 후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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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3400억원 규모 가스복합발전 주기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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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계약서류 간소화 방안’을 마련해 6월 1일부터 본청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본격 시행한다. 기존 계약체결 과정에서는 발주기관이 업체로부터 제출받아야 할 서류가 법령 제·개정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교육현장과 계약업체에 큰 행정적 부담이 됐다.전남교육청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계약관리 분과 청렴TF 협의회’를 열어 계약서류 간소화 추진계획을 수립했고 이달 12~20일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방안을 마련했다.이번 계약서류 간소화 방안에 따라, 계약 상대자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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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울릉군청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 을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이번 행사는 심폐소생술, 중독예방교육, 지진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에 대한 예방교육을 체험형으로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행사에 참여한 저동초등학교 김하늘 학생은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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