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SK하이닉스,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25일 안성시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SK하이닉스 정상록 부사장, 법무부 관계자 등을 비롯해 안성시 이주민 교육 참여자, 시민, 지역사회 관계자, AI·정책 전문가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데이터플래닛’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AI 기술과 지역사회 포용을 연계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안성시와 SK하이닉스,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25일 안성시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SK하이닉스 정상록 부사장, 법무부 관계자 등을 비롯해 안성시 이주민 교육 참여자, 시민, 지역사회 관계자, AI·정책 전문가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데이터플래닛’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AI 기술과 지역사회 포용을 연계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논의
SK하이닉스가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양성 성과를 공유했다. SK하이닉스는 25일 경기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와 지자체, 학계, 시민사회가 협력해 추진한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양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용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델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AI 어노테이터는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선별하고 가공하는 인력이다. 저출생과 고령화로 지역 인구 감소가
SK하이닉스가 이주민의 디지털 일자리 확대를 위한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열었다.SK하이닉스는 지난 25일 경기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정부와 지자체, 학계, 시민사회가 함께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양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용적 사회공헌 모델의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어노테이터는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선별하고 가공하는 인력을 뜻한다.SK하이닉스는 안성시 이주민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SK하이닉스는 지난 25일 경기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2025 이주민 인공지능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AI 어노테이터는 AI 학습용 데이터를 선별·가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인력으로,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 내 이주민들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AI 어노테이터 양성 사업인 ‘AI 데이터플래닛’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주민에게 안정적 소득과 디지털 직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SK하이닉스 용인 캠퍼스와 인접한 안성시는 올해 이주민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와 SK하이닉스,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25일 안성시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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