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학원연합회가 20일 학원과 교습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34만 원을 거창군장학회와 아림1004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거창군학원연합회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2021년부터 총 930만 원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태섭 기
중부뉴스통신 = 서울우유낙농축산계는 지난 1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멸균우유 600상자를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사천 우주항공테마공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김장김치는 지역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됐다./이원재 기자
양산지역 통기타 모임인 ‘웅상통사랑’이 22일 무료연주를 열어 관객에게 모금한 57만 3910원을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배도현 회장은 “추운 겨울철 마음마저 추운 이웃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현희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이 23일 진주시 주약마을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가는 사랑의 봉사활동이다.이번 봉사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약학과 동문회와 학생처의 지원을 받아
포항시 오천읍 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50박스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때 ‘진주음식큰잔치’에 참여한 단체들이 9일 이웃돕기 성금 80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맡겼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8개 여성단체들의 뜻을 모아 ‘진주음식큰잔치’에서 얻은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성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쌀 나눔 행사
함양군 마천면 산불감시원들이 28일 마천면을 방문해 ‘산불감시원 역량강화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받은 시상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산불감시원들은 “산불 예방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시상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제주시농협 화북지점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쌀, 두루마기 휴지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화북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연말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진되었다.문희 지점장은“이번 생필품 기탁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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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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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3대장 2026년 전망…BTC·ETH·XRP, 승자는 누구?
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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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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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도내 예술인 대상 권익보호 워크숍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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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랜섬웨어 공격에 홈페이지 14시간 먹통…"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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