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무역과 마산의료원이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경남도는 21일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 보고했다.한국산업관계연구원 평가단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15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경영실적 평가를 수행했다.평가 결과, 경남도환경재단이 가 등급, 경남신용보증재단·경남테크노파크·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나 등급, 경남여성가족재단·경남항노화연구원·경남사회서비스원·경남로봇랜드재단·경남문화예술진흥원·경남연구원이 다 등급, 인재평생교육진흥원·경남관광재단·경남청소년지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