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2025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문음미 기자 =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4월 5일 토요일,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유네스코 장 담그기 문화 등재 기념행사’를
상주시 옥산초등학교는 지난 25일, 전북 순창에서 펼쳐진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대회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 열린다.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내다목적구장과 제일고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3년 연속 순창에서 열리는 대회로 전국 초·
보령시유소년야구단이 제1회 순창군수배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28일부터 3월3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보령시유소년야구단은 저학년부 결승전에서 4:0의 승리를 거두며 기쁨을 누렸다.전남 순창에서 금년 첫 대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보령시유소년선수단은 우승을 차지하며 신현우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고, 신지호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차지하며 보령의 명예를 드높였다.특히 신창호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받으며 보령유소년야구가 불모지에서 전국 최고의
충북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다시 한번 출중한 실력을 만방에 과시했다.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이번 대회에서 개인복식 박재규-이현권조가 결승전에서 이준희-양일현조를 5대3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혼합복식에서도 김수빈-이수진조가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 이어 이번 회장기대회에서도 또다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충남 보령시유소년야구단이 제1회 순창군수배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보령시유소년야구단은 저학년부 결승전에서 4:0의 승리를 거두며 기쁨을 누렸다.전남 순창에서 금년 첫 대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보령시유소년선수단은 우승을 차지하며 신현우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고, 신지호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차지하며 보령의 명예를 드높였다.특히 신창호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받으며 보령유소년야구가 불모지에서 전국 최고의 유소년 야
'KBS 전국노래자랑’이 13년 만에 순창군을 다시 찾는다. 이번 순창군편은 오는 4월 15일 오후 2시 순창발효테마파크 천년광장에서, 우천 시에는 순창 장애인체육관에서 공개 녹화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4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순창군청 문화관광과를 통해 선착순 300팀 접수 받는다. 참가 신청서는 현장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4월 5일 토요일,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유네스코 장 담그기 문화 등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23번째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 장문화의 세계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순창군은 예로부터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 최적의 기후조건 속에서 질 좋은 장류를 생산해 온 고장이다.
아라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개인 단식, 개인 복식,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제주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높였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아라초 양성우는 개인단식 금메달에 이어 강주한과 호흡을 맞춰 개인복식에서도 은메달을 따냈다.아라초 강주한은 개인단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아라초는 양성우, 강주한, 부정빈, 변성환, 이덕주, 신지환이 이름을 올린 단체전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양성우는 개인단식 금메달, 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QD-OLED 모니터 판매, 전년 比 50%↑ 목표"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두리 감독’ 화성FC, 코리아컵 3R 진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전사’들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화성FC와 경남FC의 희비가 엇갈렸다.차두리 감독이 지휘하는 K리그2 화성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연장 혈투 끝에 1대0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K리그2 무대에 데뷔한 화성은 2025 코리아컵 첫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마친 화성은 지난 13일 영입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중앙수비수 알렉산다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등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에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녀의 성’은 불의 마녀 ‘라티나’가 지키고 있는 신규 레이드로, 이용자들은 그룹을 형성해 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다. 레이드 참여 시 신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행 후 기절한 동료 바다 떨어뜨려 살해한 40대 선원, 징역 15년
정박 중인 어선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를 때려 의식을 잃게 한 뒤, 바다에 던져 숨지게 한 40대 선원이 실형에 처해졌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16일 오후 4시께 전남 신안군 지도읍 송도 북서방 0.8해리 해상에 정박해 둔 선박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원석 인천경제청장·다이 빙 주한중국대사, IFEZ서 경제 협력 방안 모색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28일 다이 빙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 인천경제청과 중국 간 경제 교류와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이 빙 대사는 주 유엔 중국대표부 부대표를 역임한 국제 현안 전문가다. 지난 1월27일 주한 중국대사로 부임했다.지난 2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취약분야 현장기반 정책개선 성과와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한국고용정보원은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고용 취약분야 현장기반 정책개선 성과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고용정보원 개원 19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플랫폼 ‘고용24’의 현황과 발전 방향 소개, 현장 기반 고용정책의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서 한국고용정보원이 앞으로 국가 고용정책과 고용서비스의 발전에 더욱 더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부와 학계 전문가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3월 28일 금요일은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목숨을 바친 55명의 영웅을 추모하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