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봉방동 새충주새마을금고 임직원 30여명은 26일 봉계교에서 대봉교 구간을 잇는 충주천변 산책로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플라스틱병, 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을 보탰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인천시 중구 용유도 선녀바위 일대에서 센터 부설 제1기 자원봉사대학 ‘가치를 담다’ 수강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자원봉사대학 교육과정 일환으로 환경보호 체험활동에 나선 수강생들은 바닷가에 방치된
충북 진천축협은 지난 4월 30일 진천군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만뢰산생태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진천축협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공원 입구부터 생태공원 전반에 이르기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조합 측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지난 24일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일대에서 바다 살리기 환경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공단 직원들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
‘바다의 날’을 맞아 전북 새만금에서 행정과 지역 주민, 어업인이 함께 바다 지키기에 나섰다.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바다 보호를 실천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전북특별자치도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5일, 새만금 제1호 방조제 일원에서 민관 합동 해안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3월 열린 ‘전북자치도 해양폐기물 민관협의회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제13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14일부터 15일까지 경북 포항 신창리와 강원 강릉 영진리 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함께 가꾸는 깨끗한 동해바다,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FIRA’를 슬로건으로, 어업인·지자체·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양일간 총 600kg의 폐어구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바다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공단은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속초시대포동통장협의회는 지난 30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철을 대비해 설악동 B지구 일대에서 배수로 정비를 비롯한 환경대청소를 실시했다.대포동 통장 15명과 지역주민 10여 명, 주민센터 직원 등은 토사 및 폐기물을 약 2톤 가량 수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신상구 회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포동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명주 대포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늘
울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촌지도자울산시연합회가 19일 북구 천곡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업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촌지도자울산시연합회 소속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천곡교 주변 농경지와 마을 일대를 돌며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은 물론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농촌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상열 한국농촌지도자울산시연합회장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과 지속 가능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회원들과 함께 동해면 마산리 해변 하선대 일대에서 플로깅 단합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바다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해양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지역 자연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활동이 진행된 호미반도해안둘레길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해안 명소로, 환경 정화의 필요성이 큰 지역이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9일 안섬포구 일원에서 제30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연안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해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연안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바다의 날 주간’ 해양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활동에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CJ대한통운, 대주중공업, 정방, 충청해운 등 40여 명이 참여해, 안섬포구 일대에 버려진 비닐, 캔, 담배꽁초, 폐어구,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바다의 중요성을 되새겼다.바다의 날은 1996년부터 매년 5월 31일 해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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