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선거구 후보를 대상으로 TV토론회가 30일 오후 3시 15분부터 87분간 진행되는 것을 시작으로 전북 10개 선거구의 법정 TV토론이 본격화한다. ...
4·10 총선에서 인천 14개 선거구 모두 특색 있다. '명룡대전', '윤석열과 이재명 대리전', '유정복 시장 키드', '새 선거구 첫 당선인', '세번째 리턴매치', '첫 지역 여성 국회의원', '신·원도심 지역 차' 등 인천 선거구별 사연과 그에따른 사건·사고, 여야 지도부 총력전 등 본투표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그만큼 인천 유권자 '선택'이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결정짓는다.9일 인천 정치계에
지난 2개월 동안 인천일보와 경인방송이 인천 5개 선거구에서 진행한 여론조사를 통해선 지역 내 정권 심판론이 힘을 받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대선 석 달 뒤 치러진 2022년 지방선거와 달리, 이번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 임기 2년의 중간 평가 성격이라는 게 전문가들 해석이다. 4·10 총선이 선거구별 인물과 정책 등 개별적 이슈에 더해 현 정부에 대한 이미지도 대입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인천일보와 경인방송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가상대결 5곳은 '부평구 갑', '중구강화군옹진군
3주전
제22대 총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를 앞두고 실시된 막바지 여론조사에서 인천지역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초강세가 지속됐다.4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한 인천지역 여론조사에 따르면 3월 29일~4월 3일 실시한 14번의 조사에서 1번을 제외하고 모두 민주당 후보가 앞섰다.선거구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게양구을-7번 모두 이재명 민주당 후보 우위 ▲남동구갑-1번 맹성규 민주당 후보 우위 ▲연수구을-1번 정일영 민주당 후보 우위 ▲계양구갑-1번 유
인천 서구지역은 22대 총선에서 1개 선거구가 분구돼 지역별 성격이 더욱 뚜렷해졌다. 서구 갑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루원시티가 새롭게 건설 중이고, 서구 을은 '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주변부까지 감쌌다. 서구 병은 '검단신도시'라는 자족도시를 꿈꾸고 있다. 이중 서구 을과 서구 병은 신도시라는 특성답게 교통 확충이 가장 급선무다. 서구 을과 서구 병 선거구는 서울과 접근성이 높다는 지리적 이점이 강하다. 하지만 아직 공항철도밖에는 뾰족한 이동 수단이 없어 출퇴근길에 늘 혼잡하다. 이번
인천 서구지역은 22대 총선에서 1개 선거구가 분구돼 지역별 성격이 더욱 뚜렷해졌다. 서구 갑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루원시티가 새롭게 건설 중이고, 서구 을은 '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주변부까지 감쌌다. 서구 병은 '검단신도시'라는 자족도시를 꿈꾸고 있다. 이중 서구 을과 서구 병은 신도시라는 특성답게 교통 확충이 가장 급선무다. 서구 을과 서구 병 선거구는 서울과 접근성이 높다는 지리적 이점이 강하다. 하지만 아직 공항철도밖에는 뾰족한 이동 수단이 없어 출퇴근길에 늘 혼잡하다. 이번
인천 계양구는 택지 개발 후 약 30년이 흘렀다. 신도심이 구도심으로 바뀐 이 곳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계양 을 도심의 쉼표지만, 개발에 대한 지역 주민 염원이 큰 '계양꽃마루'에 대한 공약을 내놨다. 하지만 계양구의 복합스포츠타운 계획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호응을 못 받고 있다. 서구 갑 선거구는 경인고속도로가 반세기 도심을 단절시켰다. 균형발전 최대 저해 요인이 일반화되며 개발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가 각각 원도심 1조
3주전
4·10 총선이 다가오면서 인천 14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은 인천 각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을 비교하는 기획 기사를 7차례 걸쳐 연재한다.여섯번째로 인천 계양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와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 계양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내일로미래로 최창원 후보, 무소속 안정권 후보의 공약을 알아본다. □ 계양구갑지역구 현역인 유 후보는 ‘3선의 힘’을, 도전자인 최 후보는 ‘최강의 추진력’을 각각 내세우고 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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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다가오면서 인천 14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은 인천 각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을 비교하는 기획 기사를 7차례 걸쳐 연재한다.다섯번째로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와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박선원 후보와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의 공약을 알아본다. □ 부평구갑지역구 현역이 출마하지 않은 부평구갑은 노 후보가 ’부평을 두배로‘를, 유 후보는 ’부평의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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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다가오면서 인천 14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은 인천 각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을 비교하는 기획 기사를 7차례 걸쳐 연재한다. 세번째로 인천 연수구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와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 무소속 이영자 후보, 연수구을 선거구 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의 공약을 알아본다. □ 연수구갑지역구 현역인 박 후보는 ‘중단없는 연수발전’을, 정 후보는 ‘힘 있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저마다 유권자에게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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