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현 원장=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가 상상하는 미래 농업’을 주제로 진행되는 ‘농식품 아트테크 그림 공모전’ 작품을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접수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상상이 인간의 사고와 지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한 책이다. 저자인 애덤 지먼은 영국 엑서터대학교 의대 교수이자 신경과학자로, 지난 30년간 의식·기억·심상의 신경 기제를 다뤄왔다.저자는 상상이 단순한 낙관이나 공상이 아니라 현실을 반영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나'를 형성하는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가 17일부터 사흘간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는 기조 아래,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작품들을 두 개의 주요 섹션을 통해 선보인다.첫 번째
제주시는 20일 신제주 방일리공원에서 한라대학교와 '상상도시숲' 무궁화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상상도시숲’은 대학생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도시숲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녹색도시 조성과 도시 정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한라대학교 환경원예과 학생과 산림치유사 양성과정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ㅇ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무궁화나무 80그루를 식재했다.지난해에는 시민복지타운공원에서 제주대학교 학생들과 제주왕벚나무를 식재하며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가 2025 부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기업 액셀러레이팅 Startup Demoday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애니메이션 제작 역량을 확인했다.㈜빅파인은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AI를 활용한 2D, 3D CG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로 국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빅파인은 AI 기반 2D, 3D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을 독자적으로 구축해 기획부터 시각효과까지의 제작 효율을 극대화했다.이 기술력은 최근 개봉한
제주시는 ‘상상도시숲’ 무궁화나무 심기 행사를 20일 신제주 방일리 공원에서 한라대학교와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상상도시숲’은 대학생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도시숲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녹색도시 조성과 도시 정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한라대학교 환경원예과 학생과 산림치유사 양성과정 수강자 등 40여 명이 참가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무궁화나무 80그루를 식재했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무궁화를 식재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 한 그루가
제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2025 꿈의 무용단 제천’ 2기 단원들이 정기공연 를 통해 상상력과 예술적 성장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꿈의 무용단 제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으로 예술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단원들은 매주 정기적인 수업과 안무 연습을 통해 1년간 쌓은 실력을 이번 무대에서 선보인다.올해 공연의 주제 는 단원들이 상상하는 세계를 직접 이야기로
새만금개발공사가 주최한 '내가 상상하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AI 이미지 공모전이 전국에서 206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새만금의 공간과 생활을 직접 상상하며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개발 비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참가자들은 공사가 제공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자료를 바탕으로 도시의 공간과 생활을 AI로 다채롭게 표현하며 새만금의 미래상을 창의적으로 구현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김준영
영화로 하나 되는 가을,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가 10월 17일부터 3일간 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화인과 관객,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는 기조 아래,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작품들을 두 개의 주요 섹션을 통해 선보인다.첫 번째 섹션인 ‘긍정의 합’은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작품 5편을 엄선해 불완전한 현실을 살아가는 개인과 공동체가 보여주는 희망과 연대, 그리고 따뜻한 시선을 조명한다. 이 섹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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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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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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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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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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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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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사)경북수출기업협회, 수출 시너지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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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경북도 수출기업 및 관계기관과 함께 ‘2025 수출증대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수출기업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경제 변화 속에서 수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 여권택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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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참사 6번째 사망자 시신 수습… 남은 실종자 1명 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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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8일 만에 매몰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되며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소방당국은 13일 오전 1시 18분께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김모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6일 발생한 붕괴 사고로 매몰된 7명 중 6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밤새 이어지고 있다.김씨는 사고 직후 위치가 확인됐지만, 철골 구조물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잔해 4~5m 안쪽에 매몰돼 구조가 지연됐다. 특히 5호기 상부가 옆 4호기 방향으로 기울어져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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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사의에 “이해 못해...그 정도 의지면 장관 지휘 요구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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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직무를 대리하고 있던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의 여파로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이해할 수 없음을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2일 국회에서 개최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만석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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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빈 살만, 내주 방미…미국과 안보협상 막판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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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미국이 군사·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놓고 고위급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12일 “빈 살만 왕세자의 방미를 앞두고 양국이 안전보장 문제를 포함한 포괄적 합의 체결을 목표로 집중적인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었던 재러드 쿠슈너는 최근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찾아 빈 살만 왕세자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으며, 무사드 알 아이반 사우디 국가안보보좌관도 워싱턴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접촉은 이번 협상의 실질적 사전 정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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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한 행정, 도민감사역량 한단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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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 스텐포드호텔 안동에서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청렴 정책 방향을 도민과 공유하고, 청렴도민감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2개 시군의 청렴도민감사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