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2차 후보군을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총 4명 후보로 압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임추위는 이달 6일 1차 후보군을 선정한 이후, 외부 전문가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 3주간에 걸친 심층 심의 과정을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특히 외부전문가 면접은 산업과 지역에 대한 식견과 비전, IT와 기술에 대한 대응 역량, 금융 전반에 대한 후보자의 경영철학, 조직관리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