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인천 검암역 부근에 위치한‘검암 S-3BL 및 B-1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동부건설㈜·㈜BS한양·경화건설㈜·브이엘네이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 여건과 교통환경 및 자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배치안을 제안하였다.특히 중앙광장과 생활가로를 연계한 계획으로 개방감 있는 단지를 설계하고, 입주민 및 지역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올해 연안 7개 시군에서 해양쓰레기 청소 활동에 민간 참여를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
경남도는 올해 연안 7개 시군에서 해양쓰레기 청소 활동에 민간 참여를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행정 주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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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S-3블록 및 B-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협약을 체결했다.iH는 올해 1월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과의 협상을 마치고 사업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 동부건설, BS한양, 경화건설, 브이엘네이처로 구성됐다.민간참여 주택건설사업은 iH가 땅, 민간업체가 건축비를 각각 대고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며 양측은 민간투자 사업비를 우선 정산하고 이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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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인용해야' 56%, '기각해야' 37%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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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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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5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홀에서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90명이 참석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영월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순찰조사반, 긴급대피지원반, 응급복구지원반, 이재민구호반, 급식지원반, 세탁지원반, 방역대응반, 행정지원반 등 총 8개의 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원반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및 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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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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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실시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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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위헌심판제청 추가신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고를 앞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부에 추가로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 측은 전날 이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고법 형사6-2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서를 제출했다.다만, 어떤 법률 조항에 대해 위헌인지 여부에 관한 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제청해달라고 신청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4일에도 당선 목적의 허위사실 공표죄 처벌을 규정한 공직선거법 250조 1항과 관련해 위헌을 주장하며 위헌심판 제청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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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씨,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김동호 ㈜디에이치씨 대표는 지난 11일 영천시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영천시 북안면 출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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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북삼읍,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다짐대회·환경정화 활동
칠곡군 북삼읍은 최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13개 지역 사회단체 회원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다짐대회 및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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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동약자 교육·법률구조 상담 서비스 시작
고용노동부는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3월부터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는 노동약자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정부가 심사를 통해 적정한 곳을 선정해 사업추진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자체들은 임금체불이나 직장 내 괴롭힘, 부당해고 대응 교육, 노무사 등 전문인력을 활용한 법률 상담 , 권리구제 지원 등 다양한 권익보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만 5830명의 노동자가 지원받았다. 올해는 영세사업주까지 사업 대상에 포함해 몰라서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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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
경산경찰서는 지난 11일 신학기를 맞아 하양 관내 대구가톨릭대학교 외국인 교환 신입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열어, 교환학생 주거지에서 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문화·환경 차이로 인한 범죄와 생활 속 범죄를 설명하고, 다국어 번역 범죄예방 책자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