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는 1일 보은읍 중심가에서 지지자들과 유세를 갖고 “관광1번지 보은의 옛 명성을 회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윤석열 정권은 경제·외교·안보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을 보여주고 있고, 현역 의원은 온갖 구설과 의혹 보도로 주민들을 부끄러워하게 하고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윤 정부의 무능과 여당 현역의원의 오만을 심판해 달라”고 역설했다.이 후보는 “보은에 대규모 콘도미니엄을 유치해 체류형 관광지로 부활시킬 계획을 기지고 있다”며 “이러한 미래를 만들어 낼 후
녹색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무능과 독선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지난 30일 밝혔다.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를 비롯해 김옥임 비례대표 후보와 강순아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 등은 이날 제주시 광양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녹색정의당 도당은 “70여 년 전 제주에서 울려 퍼진 항쟁과 전 세계 유례없는 3·10 민관총파업을 계승해 독선과 무능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녹색정의당이 제주 민중의 항쟁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롭게 윤석열 정권 심판을
더불어민주당 광명 을 김남희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5일, 광명시 소하2동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불통을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김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무능과 불통으로 일관해 왔다”라며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그런 폭정 정권에 대응하고 심판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투표에 참여해 주권자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김 후보는 “민생파탄, 장 보는 것도 무서워진 물가 폭등에 세수 펑크 56조까지 그야말로 경제
22대 총선은 사생결단의 선거였다.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검찰 독재를 국민이 심판했다.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론에 매몰돼 모든 정책과 공약이 유권자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언론은 거대 양당 후보들의 독설과 막말, 과거 행적과 말들을 보도하기에 바빴고 정책이나 공약에 대한 보도는 미미했다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고 질타했다. 김 후보는 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정치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두고 "문제를 악화시키는 정치"라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이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는 집권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선거 결과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총선 결과는 현 정권의 지난 2년간 국가 운영에 대한 심판이라는데 대다수 국민이 공감하고 있다. '공정과 상식'을 구호로 내세웠던 현 정권이 국정을 전혀 공정하지도 않고 상식적이지도 않게 운영해 온 결과가 투표로 나타난 것이다. 왜 민심이 현 정권에 비판적으로 돌아섰는지를 한번 살펴보자.첫째, 집권 초기에 뭔가 잘못되면 전 정부 탓으로 돌린 행태가 현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식되었다. 전 정부에서 추진한 정책이 잘못되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은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망가진 민주주의와 후퇴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추상같은 명령을 받들겠습니다.”22대 총선에서 6선에 성공한 조정식 시흥을 당선인의 소감이다.제17대 이후 이번 총선까지 내리 6선에 성공한 조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해주셨다”며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파탄 난 민생을 살리는 민생국회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조 당선인은 또 “검찰 독재정권의 폭주를 멈추고 국민과 국회를 존중하는 행정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밝
‘정권 심판'이라는 민심이 대폭발했다.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192석을 차지한 반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개헌 저지선을 가까스로 넘기는 108석에 그치며 참패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2년이 지난 중간평가 성격의 선거에서 국민들은 무능과 무책임, 고집불통 국정운영에 대해 매섭게 회초리를 들었다. 이번 총선 결과로 윤석열 정부는 집권 기간 여권이 다수당을 한 번도 차지하지 못하는 유일한 정권이 됐다.▲이번 선거에서는 유난히 심판의 목소리가 요란했다.‘정권 심판’은 선거 때마다
동남4군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8일 괴산읍 5일장에서 유세전을 전개하며 총력을 다했다.이재한 후보는 이날 괴산읍 버스터미널 앞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현재 윤석열 정권은 민주, 경제, 외교, 안보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인 무능과 무책임함을 보여주고 있고 염치마저 없다”며“현역 의원은 온갖 구설수에 의혹 보도, 시민단체의 최악의 후보 평가 등으로 주민들에게 부끄러움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후보는 또“시중에는 정권 심판
강순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지난 5일 제주시농협 본점 1층 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날 배우자, 어머니와 함께 투표한 강 후보는 “무능과 독선으로 국정을 파행으로 끌고 가는 윤석열 정권과 이에 부역하여 막말 정치로 정치 혐오를 조장하는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며 “저 강순아와 녹색정의당은 나와 생각이 다른 정당이나 정치 세력을 죽이려는 정치가 아니라 도민과 민생을 지키는 정의로은 정권심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강 후보는 이어 ”낭떠러지에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5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 시행…내달 17일까지 신청
봉화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와 활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분야와 지원한도가 홍보물제작 100만 원, 옥외 간판교체 400만 원, 점포 내외부 개선 800만 원, 스마트화 시스템개선 100만 원으로 중복신청도 가능하며 6개소 정도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7일까지이며, 접수 방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 및 봉화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경북 소상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따스한 봄날, 따뜻한 마음 나누기 BPA 직원들,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
4월 26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부산항만공사 직원들과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 직원들 약 20여명이 헌혈봉사에 참여하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어린이의 눈으로 보는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운전자가 공감 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슬로건을 통하여 자율적인 교통안전의식 개선으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고자전좌석 안전띠·졸음운전 예방·과속 금지를 주제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접수된 슬로건은 2차 내부 심사와 화물차 운전자 50인의 투표를 통하여 대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15건 등 총 19건을 선정했다.선정작으로는 ▲아빠의 졸음운전, 내 맘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회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총 상금 5,100만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0월 31일에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2024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 ①한국교통안전공단, ②한국국토정보공사,③한국공항공사, ④한국교통연구원, ⑤한국전파진흥협회, ⑥한국법제연구원 / 김천시, 카카오 모빌리티, 현대자동차그룹, SK텔레콤 등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심형항공기 제작, 버티포트 설계, 공간정보 활용, 전파영향 분석 등 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대학생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은 26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산업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21개 민간 기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관리원은 협의체를 통해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안전 산업 분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관리원, 국토교통부, 한국도로협회, 민간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들어 처음 열린 26일 간담회에서는 해외 진출 전략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