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갑질' 논란을 일으킨 대구 중구청 공무원들이 직접 해당 치킨집에 찾아가 사과한 가운데, 해당 직원들의 무성의한 사과 태도가 또 다시 공분을 사고 있다.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구 중구청의 거짓된 사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공무원들이 지난 17일 치킨집을 찾아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TV 영상과 사진 등이 공유됐다.KBS가 보도한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매장을 찾은 남성 세 명 중 한 명은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고, 또 다른 한 명은 팔짱을 끼고 있었다. 나머지 한 명은 정자세로 멀

금산군4-H연합회는 지난 11일 급산읍 하옥리 일원에서 공동과제포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4-H연합회 및 본부 등 회원 40여 명은 이곳에서 생지황을 식재했다./금산 김중식기자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28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5개 단체 중 4개 단체가 참여, 경로식당 이용

함양군마천면자원봉사협의회가 지난 13~15일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노후화된 주택을 고쳐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안 곳곳을 정리하고, 낡고 오래된 구들장을 수리하고 장판을 새로 바꿨다. /정성인

경남농협이 지난 15일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와 자매결연을 맺은 의령군 수암마을에서 도농상생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상지건축사무소, 농협의령군지부 임직원 130여 명은 △마늘·양파·감자 수확 △축사 청소 △제초작업 등을 도왔다. /이창우

사천문화재단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환경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재단과 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삼천포대교공원부터 실안전망교까지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투기 금지를 홍보했다. /이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27일 창원 진해루해변공원 일대에서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했다. 이날 신자와 가족, 이웃 등 500여 명은 해변과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쓰레기는 50ℓ 종량제봉투 50개를 가득 채웠다. /하나님의교회

산청군새마을회는 생초면 양파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회원 30여 명은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산청군새마을회는 지난 5월 어르신 효도관광을 추진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성

고령군 쌍림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은 지난 13일 인력난과 잦은 비로 양파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림면 매촌리 소재 양파 재배지 농가를 방문해 600평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0일부터 체코 프라하와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트레비치 등지에서 문화 교류를 포함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한수원이 세계태권도연맹 및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이에 한수원 직원과 대학생 등 30여 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