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사태가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이 혼란한 상황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경남 이슈도 묻어버리고 있다. 내란 사태 이전, 경남 지역 사회가 주목했던 일들을 새삼 끄집어낼 필요가 있겠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명태균·김건희 국정농단 의혹'의 한 줄기에 포함돼 언론 주목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9일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년 업무계획은 정주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즐거움‧품격‧풍요‧안전 등 요소 및 새로운 희망 키우기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이를 바탕으로 계획 수립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각 업무계획 자료는 알아보기 쉽도록 간명히 만들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연말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박 군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로 관내 행사가 많이 추진된다”며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동절기 완료되거나 추진 중인 사업에 있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4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12.3 계엄 선포 관련 간부 공직자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계엄선포, 전시, 장기 파업 등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 방안을 담은 매뉴얼을 만들라”고 지시했다.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왕좌왕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생을 안정시킬 방안, 공무원 행동 강령 등을 담은 세부 시나리오를 신속하게 제작하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는 12월 첫 주를 ‘안전 매뉴얼 집중점검 비상대응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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