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은 31일, 천지동 지역주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천지동 동민의 방’을 운영했다.이날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천지동장은 주민들을 직접 응대하면서 환경, 복지 민원 등 주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함께 동네 골목골목을 둘러보고 거동불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안부 인사를 전했다.한편, 천지동은 지난 4월 복지 상담실을 개보수하는 등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동행정 만족도 증대를 위해 올해 12월까지 매월 동민의 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