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중독의 폐해 없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대학생 중독예방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모집을 통해 총 1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중독예방 캠페인 및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대학생 중독 예방 서포터즈는 시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이나 안산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서포터즈에 선정되면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봉사활동 시간 인증, 활동 별 소정의 활동비 지급,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