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가 5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양당의 후보 공천 작업에 대해 유권자들이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 53...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이 당 지도부를 직접 찾아 공천 재고를 요구했다. 당 안팎의 공천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진 가운데, 지도부는 “숙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여지를 남겼다.주 의원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부의장실에서 장동혁 대표와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의 공천 파행과 문제점을 말씀드렸다”며 “헌법과 공직선거법, 당헌·당규, 공천 관리 운영 지침에 따른 공정하고 제대로 된 공천으로 바로잡아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장 대표도 면담 직후 “주 부의장과 말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29일 자신의 컷오프 사태와 관련, 법적 대응과 함께 '공천 개혁 투쟁'이라는 대의명분을 전제로 "본질은 계속된 보수정당의 공천 폐해"라며 국민의힘 공천 구조의 전면 개혁을 촉구했다. 주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컷오프 결정이 절차적으로도, 실체적으로도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절차적 측면에서 그는 "이정현 공관위원장
6·3 지방선거를 2개월여 앞두고 지역정가 후보 공천 과정에서 파열음이 연일 터져나오고 있다. 여야가 강도는 다르지만 충북지사 공천 경선 갈등이 심화하면서 자칫 봉합이 어려운 치명상을 입을시 본선 경쟁력 저하가 이어질 수 있다.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가 컷오프되면서 공천 경선에 차질이 우려될 정도로 혼란에 빠졌다.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 지사의 공천 배제를 결정하고 추가 모집을 통해 경선참여자를 다시 받으면서 후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후보는 경선을 포기하거나 중단했고, 김 지사는 컷오프에 대한 부당성을 주장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전남 구례·장성·영광 지역의 공천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세 지역 모두 '공정성'...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번복하고 복귀했지만 당내 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6·3 지방선거 공천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한 차례 흔들린 데다 서울시장 후보 공천 문제까지 맞물리면서 공천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대구 공천 작업을 두고 “원칙 없는 ‘원님 공천’”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공천 기준이 일관되지 않다는 지적과 함께, 당내에서 제기되는 ‘윤어게인’ 개입 의혹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논쟁이 확산되는 모습이다.조 의원은 1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위원장은 혁신 공천이라고 하지만 원칙이 잘 보이지 않는 원님 공천을 하고 있다”며 “컷오프된 후보나 향후 컷오프 대상자들 사이에서는 ‘이 위원장 뒤에 윤어게인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대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대구를 찾아 대구시장 공천 논란과 관련해 “공천과 관련한 모든 것은 당 대표인 제 책임”이라며 사과했다. 최근 불거진 ‘공천 내정설’과 공천 과정의 잡음에 대해 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장 대표는 이날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비공개 연석회의를 갖고 “공천 과정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잡음이 이어지는 데 대해 마음이 무겁다”며 “당 대표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경선을 치르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현직 컷오프와 공천 내정설이 불거진 국민의힘의 충북지사 공천 과정을 둘러싼 반발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윤희근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1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천 가점을 배제한 동등한 조건의 경선을 제안했다.김영환 충북지사 컷오프 후 지난 17일 진행된 충북지사 후보 추가 공모에 응모해 공천 내정설의 당사자로 떠오른 김수민 전 청주시 청원구당협위원장 등장에 따른 공정성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윤 예비후보는 “일부에서 제기된 사전 내정설 등이 현실화하는 것
속보=6·3 지방선거를 57일 앞두고 여야가 심각한 공천 갈등에 따른 내홍에 비상이 걸렸다.충북지사 공천 파행이 장기화하고 있는 국민의힘에 비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됐던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막판, 재심 신청과 선거법 위반 형사고발 등 파열음이 잇따라 나오는 등 후유증이 옮겨붙는 양상이다.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지사 경선에 참여했던 노영민 예비후보는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지방선거 관련 민주당 광역단체장 경선에서 재심 신청은 이번이 처음이다.노 예비후보 측은 신용한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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