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오는 7일 공립초등학교 267곳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한다고 6일 밝혔다.예비소집은 오후 2시부터 각 학교에서 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진행하며 국립초 1곳과 사립초 5곳의 경우 학교마다 별도 날짜를 정해 예비소집을 한다.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하면 비대면으로 아동 안전 확인 절차를 거쳐 취학 등록을 할 수 있다.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사유로 취학이 어려운 학생은 보호자가 학교에 취학 면제나 유예를 신청해야 한다.시교육청은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 유선 연락이나 가정 방문으로 소재를
올해 인천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1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 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0일 기준 2025학년도 공립초 신입생 2만1146명 가운데 2만1071명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정확한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아동 75명 가운데 연락이 닿지 않은 16명을 수사 의뢰 대상으로 정했다.시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소재 파악이 어려운 아동 59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모두 해외 출입국 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시교육청은 유선 연락이나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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