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은 21일 '경기도 남부-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남·북부 간의 경제적, 사회적 불균형을 해소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회는 경기도의원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창준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다.오창준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하여 경제적·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