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금천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건축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 건축학교는 초등학생들이 삶과 밀접한 건축과 도시환경에
김석희 기자 = 동해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 한 달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6개 기관의 어린이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영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 스스로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
중부뉴스통신 = 대구 동구 어린이 기자단이 출범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팔공메아리 어린이 기자 1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팔공메아리 어린이 기자는
iM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대구경찰청,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3년간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1600여 건으로, 연평균 500여 건 이상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우리 문화, K-사상인 경주의 동학이 방정환 선생의 세계 최초 어린이 인권선언과 어린이날을 낳았다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어린이 인권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경주동학문화창작소는 세계 최초 어린이 인권선언 102주년을 맞이해 어린이날의 진..
문음미 기자 =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급식관리지원센터 내 교육실에서 ‘골고루 먹는
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함평군은 26일 “어린이 교통안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대전시교육청이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교육청은 21일 대전도솔초등학교 주변에서 대전시청, 대전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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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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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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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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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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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축구장 48개 규모 면적의 산림을 태운 충북 옥천 산불과 관련 80대 남성이 입건됐다.18일 옥천군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8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1시53분쯤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의 한 농경지에서 농업부산물을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 불로 옥천군 청성면과 영동군 용산면의 산림 34.14㏊가 타고, 인근 마을 주민 6명이 대피했다.경부고속도로 금강IC~영동IC 상행선 구간이 2시간가량 통제되기도 했다.산림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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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연골무형성증 치료제 ‘PND3174’ 임상 1상 자진 취하
충북 오송에 공장을 둔 펩트론은 연골무형성증 치료제 후보물질 PND3174의 제1a상 임상시험계획을 자진 취하했다고 18일 공시했다.펩트론은 “개발 중인 PND3174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후 자료 보완 중에 일부 추가적인 비임상 자료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해당 IND 를 자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취하 이유를 설명했다.회사는 향후 관련 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다시 IND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펩트론은 2024년 10월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1a상 IND를 신청했다. 당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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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앞에 차고지라니” 공주시의회, BRT 차고지 이전 촉구
충남 공주시의회가 공주~세종간 간선급행버스 도로 구축과 관련해 차고지 위치가 부적절하다며 이전을 촉구했다.공주시의회는 18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주∼세종 광역 BRT 사업 산성동 차고지 이전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이 도로는 공주 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신관초교, 신월초교, 월송동, 정부세종청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세종 한별동까지 총연장 18.5km 구간의 BRT 전용도로이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실시계획을 승인해 지난해 말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문제는 차고지로 예정된 산성동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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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측, 2심 “尹 전 대통령 증인 신청”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과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이 2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박 대령의 변호인은 18일 서울고법 형사4-1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1심에서 쟁점으로 정리된 게 사건의 출발로 2023년 7월 31일 격노가 있었는지와 장관 및 사령관 지시의 적법성 판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령 측은 1심에선 현직 대통령이란 신분을 고려해 사실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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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수처 비판’ 김영환 충북지사 고발사건 수사 착수
경찰이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내란선전·선동 혐의 고발 사건에 대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충북경찰청 안보수사대는 18일 김 지사를 고발한 진보성향 시민단체 충북민주연합의 집행위원 김지헌씨를 상대로 정확한 고발 취지 등을 조사했다.앞서 김씨는 “김 지사는 도민들이 만들어 준 충북지사의 이름으로 공수처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권이 없다는 입장문을 여러 차례 내 극우세력의 내란 동조를 부추겼고, 이는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불씨가 됐다”며 지난 2월 14일 김 지사를 내란선전·선동 혐의로 고발했다.수사팀은 내란선동